민희진은 손해 볼게 없음...

민희진이 주요 이슈로 제기한 것이 아일릿이 뉴진스 베껴서 뉴진스의 이미지가 소모되었다는건디....

1.

그동안 기존 K-POP에서는 성공시킨 후 같은 회사의 걸그룹들을 보통 비슷하게 만들지 않았던가? 예를 들면 SM은 소녀시대부터 후배 걸그룹은 노래나 안무 보면, 아 얘네는 SM에서 만든 걸그룹이구나 보이더구만.

그리고 다른 회사가 대놓고 베낀것도 아니고, 같은 회사 그룹에서 성공방식으로 다른 프로젝트에 대해 이식하는게 무슨 문제지? 설사 자신이 프로듀싱을 한 결과물이라 해도 뉴진스를 개인 소유물로 착각하는 건가?

2.

비록 내부에서 양쪽에서 서로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정말로 수틀리면 나가서 투자받고, 새로 만들면되지, 굳이 솔로몬의 비유를 들어가며 진짜 아기 엄마이야기를 하는데, 애당초 솔로몬의 비유의 진짜 아기엄마 행세를 하려면 아일릿 이슈를 들먹이며 쿠데타의 시도로 보이는 행동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것도 뉴진스 컴백 한달전에? 진짜 뉴진스의 진짜 엄마 맞아?

3.

아무리 봐도 쿠데타 시도 후 걸리니까, 언론플레이 하고, 나갈 명분 쌓는 것 같음. 본인은 잃을게 없으니, 하지만 하이브는 뉴진스 망하면 잃을 게 많음.

그 증거가 벌써 VC들 민희진 투자하고 싶다고 공개 구애하고 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