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통은 어짜피 이길 생각이 없었다
어짜피 윤통은 이길 생각이 없었다. 자기 사람들만 당선시켜서, 똘똘 뭉쳐갈 생각이었지. 중도를 안을 생각이었으면 막판에 의대증원 2천명도 그렇게 밀어 부치치 않았을 거다. 언론에는 참패라고, 국정쇄신 한다지만, 사람은 절대 안변한다. 유시민이 말한 나쁜 수컷 우두머리 원숭이처럼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게 윤통이다. 그러기 위해서 총선이 지던 말던 자기사람들 안정권에 다 밀어 넣은 것일 뿐. 이제 쇄신 시늉만 하다가 다시 원래대로 꼴리는 대로 할거다. 그래서 선거를 이겼다고 하더라도 다들 기쁘지 않은 거다. 앞으로 190석이 되더라도, 거부권은 그대로 행사할 거고, 집요하게 이재명이나 조국은 집어넣을거고, 경제는 폭망할 거다. 그래서 사람들이 승리해도 우울한거다. 김어준이 멘..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