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빠진다는 놈 나와!" 래리핑크의 어마어마한 계획 - 블랙록 분석

2024. 4. 6. 15:19코인 및 주식

"비트코인 빠진다는 놈 나와!" 래리핑크의 어마어마한 계획 #박지원

초대형 세계 1위 글로벌 운용사 등급 기관, 자금 운용 규모 1위 채권 운용자산 규모 1위, 주식 운용자산 규모 1위, etf 운용 규모 1위, 총 수탁고 1위의 위치를 확고하게 굳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석입니다. 오늘 박지원 안서 나와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네, 벌써 세 번째 출연이네. 셀레브리티의 3편, 아 3편네 셀레브리티. 셀레브리티가 무슨 뜻인가요? 연예인과 함께하는 편. 근데 연예인도 왜 저를 가르쳐 계세요? 셀레브리티 아네. 자, 우리 우리 1편에선 누굴 했죠? 저희 엔비디아의 CEO 젠슨의 대해서 심, 엄청 열심히 공부를 했었죠.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나서는 샘 알트만읍. 그러니까 이제 젠슨 왕이 GPU 만들어서 세상을 바꾸고 있다면, 샘 알트만은 어 AI. 지금 맨 앞에서, 지금 이제 선두 주자로 이렇게 활약하고 있는 건데. 오늘 제가 좀 어이 분을 조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요청드렸던 사람은 블랙 락의 레리 핑크입니다. 왜냐면은 제가 말씀드린 이유를 설 좀 설명을 드려 볼게요. 그 제 생각에는 전 세상에서 힘이 제일 센 사람이에요. 아 왜죠? 어, 돈이 많아. 근데 심지어 남의 돈이야. 그죠. 이런 거예요. 그래서 좀 소개 좀 해 주세요. 네, 어 레리 핑크. 오늘 소개해 드릴 분이고요, 전 세계에서 금융을 장악하는 기업 블랙 룩입니다. 음, 블랙이라는은 어떤 말씀드리면 블랙록의 자산은 구조 달러 하나로 일경에 이르고 9조 달러는 연간 글로벌 경제 활동에 10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인데 한국의 GDP 다섯 배에서 무려 여섯 배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이게 곧 블랙 록이 세상에 돌아가는 방식에 큰 발언권을 갖고 있다라는 이야기고 그만큼 앞서서 이야기해 주셨듯이 정말. 영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군요, 블랙 디' 씨에 전 세계에서 주요 기업의 5% 가량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데, 2021년 기준으로 봤을 때는 애플, MS, JP 모건, 체이스 등 각각 한 5% 내외의 지분을 갖고 있고, 한국 기업들도 들고 있어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KB금융까지 있는데, 이외에도 많지만 한 5% 가량을 갖고 있어서, 한국의 큰 손이 바로 국민연금인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게 바로 블랙록입니다.  그렇군요. 이게 제가 이 회사들의 지분을 블랙록이 어떻게 이렇게 많이 들고 있지 남의 돈으로, 여러분이 ETF 사면 그 여러분의 돈을 가지고 블랙록이 대신 사주는 겁니다. 그 ETF Pro. 그니까 이게 참, 이게 우리가 뭐라고 하죠, 손 안 대고 꼽힌다고 하나요? 딱 그런 느낌이긴 한데. 어, 운용 규모가 9조 달러. 9조 달러네. 참고로, 지금 보면은 미국이 25조 달러, 중국이 17조 달러 정도 되거든요. 이 3인, 일본이 뭐, 4조 달러 그렇거든요. 일본보다 더 큰 거예요. 네 대한다네. 그래서 이런 말이 있었군요. 바이든 미국 대통령보다 레리 핑크가 더 세다. 미국에서는 흔히 이런 말을 한다고 합니다. 이예투자자가 맡긴 돈으로 자산 운영사가 이렇게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해도 되냐. 그래서 이런 논란도 나오고 있긴 합니다. 그렇군요.

1988년, 레리 핑크가 명의 공동 설립자와 함께 설립을 했어요. 레리 핑크 혼자 설립한 건 아니었고, 처음에 설립했을 때는 원래는 위험 관리, 그리고 자산 관리로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주택 저당 증권 시장에 진출을 하면서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다가 단숨에 업계 상위권에 진출을 하기 시작합니다. 1999년 IPO 이후에 2020년. 12월까지 블랙록의 주가가 7,530, 9% 올라가요. 엄청나게 많이 올랐네요. 7,5, 39%. 정말 상상할 수가 없는데네.
그는 1952년생 이고요. 5에요. 유대인이었던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요. 여기도 유대인이요. 그 우리가 얘기하는 사람이 셀레브리티 다 유대인이나네. 샘 토도 그렇고요. 그렇죠. 유대인, 인도인 그리고 삼남매 중 둘째인데 부모님은 민주 당원이고 아버지는 신발 가게를 운영하고 어머니는 대학 교수였습니다. 신발가게를 운영하던 아버지 피를 물려받았는지 이 핑크의 사업과 기준은 어린 시절부터 발현을 했는데 레리 핑크가 틈만나면 캘리포니아 집 근처에 위치한 이 모하비 사막을 찾아서 그 안에서 뱀을 잡았거든요..
근데 그게 왜 잡았을 것 같아요? 그러게요, 뭐, 뭐 하러 뱀을 잡아요네, 기르기 위해서도 아니었어요.  이게 왜냐면 집에서 애완 동물을 키울 수가 없었거든요. 핑크의 어머니가 동물 털 알레르기를 갖고 있었거든요. 핑크는 자 봄을 그냥 뱀을 판매하는 작은 사업을 그 어릴 때부터 머리를 굴려가면서 해왔어요. 이때 핑크의 나이 고작 12살 밖에 안 됐어요. 12살 때부터 사업의 머리가 돌아갔던 거 통 아니네요. 근데 이제 일부 뱀들이 우편물에 빠져 나가는 소동이 있었고 결국 FBI들이 달려들면서 이 뱀 분양 사업은 막을 내리게 됐지만. 여담으로 핑크는 그래서 이 사업을 통해서 한 눈의 독사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뱀 전문가가 됐다고 합니다. 아이 얘기는 또 중요한 포인트인 거 같네요. 한 눈의 독사를 알아본다는 거는 금융 시장에서 어 사업을 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사람이 사기꾼인지 아닌지를 딱 봐야 되거든요. 아마 레리 핑크는 아마 딱 보는 순간 너 사기꾼 어 말. 안해, 이런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초기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뱀도 알아볼 정도니까 뭐네 그렇죠.

그래서 그의 학기는 1974년 미국 UCLA 정치학 학사학위를 땄고, 76년에는 UCLA 앤더슨 스쿨 경영대학교 경영학 석사 MBA 취득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대학원을 졸업한 뒤, 곧바로 월가 투자은행 퍼스트 보스턴의 채권 트레이더로 입사해요. 월가에서 첫 출발은 정말 그의 이름처럼 핑크빛이었어요. 아, 되게 잘했나 봐요. 처음부터 잘했어요. 모기지 채권 거래를 통해서 회사에 정말 엄청난 수익을 안기면서 스타 트레이더로 이름을 떨치게 되고 성공을 인정받으면서 초구 승지는 물론 그 최연 타이틀까지 핑크의 행복한 시절. 근데 10년만에 끝나버려요 위기를 맞게 되는데 1986년 들어서 손실을 내기 시작한게 그게 바로 원인이에요. 86년에, 우리가 요즘 가장 많이 나오는 게 기준금리 연준 나할 거냐 뭐 기준금리 어떻게 할 거냐 이야기 있는데 이때도 마찬가지로 그게 발목을 잡아요..
1980년대 들어서 미국 연준이 기준을 빠르게 낮추는데 핑크의 팀이 이 금리 전망을 당시에 예측하지 못했고 그게 엇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첫 손실이 발생했을 때는 제대 위기 관리를 하지 못했고 2분기만에 손실 규모가 1억 달러로 불어나는 결과를 가져오면서 월가는 원래 냉철하다. 그래서 평판이 아예 바닥을 치게 됩니다. 핑크 2년 뒤에 그래서 거의 퍼스트 보스턴에 쫓겨나듯 나오게 되고, 아 결국 퇴사한 퍼스트 포스터는 결국 크레딧 스위스에 인수되고 맙니다. 그 회사 자체도 아 그렇군요 어, 지난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서 이 위기를 통해서 이제 다시 한번 핑크가 일어나는 계기가 있는데, 고객들의 자산을 불리면서 다시 월가의 이름을 떨치게 돼요. 다시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을 갖게 됐는데, 블랙 로를 다시 설립을 하고 흑자를 기록했는데, 1989년에 회사 규모 27억 달러까지 불어나게 되고 결국 그때의 실패가 다시 한 번 성공의 밑걸음이 되어 버린 겁니다. 네, 37억 달러면 3조 6천억이라고 돼 있는데, 아니 무슨, 뭐 회사를 이렇게 만들어서 뚝딱, 이렇게 3조 6천이나 만들어 대단하네요. 근데 이게 재밌는 포인트는 레리 핑크가 처음에 되게 잘 나가다가 한 번 이렇게 미끄러져서, 아 손실 관리를 잘못했다. 아 위험 관리를 좀 잘해야 될 것 같다, 이런 생각을 좀 했을 것 같아요.

네, 그리고는 어떻게 됐어요, 그고 1995년 PNC 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고 블랙스톤을 떠난 블랙 록은 2006년에 이제 메릴린치와 합병을 하면서 회사가 두 배로 불어났고, 2009년에는 바클레이즈 자산 운영사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세계 최대 운용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바클레이스는 회사를 운용한 게 엄청 대박이었다고 하더라고요. 네, 그 과정이 신기합니다음, 어 어떤 과정이 있었나요, 어 2008년 이후에 etf 시장이 이 성장하기 시작했어요. 근데 금융 위기 때 레리 핑크 회장은 그래서 etf 시장을 잡기 위해서 그 숨은 보물을 찾기 시작했고, BG 본사가 있는 샌프란시스코로 날아가요..
근데 참고로 당시에 이 BG n 바클레이즈 은행의 자산 운용 부문 중 하나였는데, 당시 바클레이즈 좀 금융 위기를 겪으면서 굉장히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어요.  금융위기 여파로 인해서 보유 자산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영국에 물론 구제 금융을 받는 방법도 있었는데, 어 근데. 구제금융을 한 번 받잖아요, 그럼 아주 피곤해져요. 왜냐면은 이제 남의 돈을 받은 거잖아. 그러면 얼마나 뭐라고 하겠어요? "너 망하는 회사, 내 돈 돈 필요합니다. 제발요." 그러면 돈 구제 그면 그래, 구제 그면 해 줄게. 너 힘드니까 그러면 그 돈 주면서 뭐라고 하겠어? 똑바로 해라. 어, 나 이거 해라. 아, 5만 가지 간섭하고 막. 사실상 내가 회사를 운영하고 있지만, 내 회사가 아닌 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구제금을 안 받고 싶죠.

우리하라 IMF 생각해 보면 돼요. 날 힘들어져 가지고 IMF 구조 조정 받고 어떻게 됐어? 그냥 시키는 대로 했는데 막 금리 올리라고 하고 막 환율 올라가고 난리 났었지.
아요요. 그니까 그때 우리가 그래서 막 근무기 하고 그래서 극복한 건데 그 사실상 뭐 나라를 뺏겼다 이런 얘기가 나왔고 그랬던 게 그런 이유입니다.
그런데 영국의 구조 금융을 받게 되면 바클레이즈 회사는 이게 너무나도 싫으니까 울며 겨자 먹기로 안 팔고 싶지만 안 팔고 싶지만 판 거죠. 그게 어 뭐예요? 그게 바로 보유자산 매각을 결정하게 되는 건데 결국 이제 2009년에 성공을 합니다. 그러니까라는 그 사업 부분 그러니까 자산 운용하는 부분 그니까 이제 바클레이즈는 회사가 있는데 구제구 받으면 되지만 받기 싫어 가지고 자산 운용하는 부분. 아 나 이거 팔기 싫은데 아 이거 팔기 싫은데 아 그래도 팔아야 되겠다라고 하는 내놓은 거고 그거를 이제 레리 핑크가 이렇게 한 거가 되겠죠네. 정말 최고의 가를 봤습니다이 거래가 2009년에 135억 달러 인수를 했고 이게 당시에 현대차의 당시 글로벌 가치라고 해요 굉장히 큰 돈이라고 볼 수 있고 블랙 록도 etf 본격적으로 이걸 계기로 해서 진입을 하기 시작합니다..
어, 블랙록의 BJ 인수로 인해서 엄청난 걸 얻게 돼요.  초대형 세계 1위 글로벌 운용사 등급 기관 자금 운용 규모 1위, 채권 운용자산 규모 1위, 주식 운용자산 규모 1위, etf 운용 규모 1위, 총 수탁고 1위의 위치를 확고하게 치게 됩니다. 결국 대단하다라는 말이 나오죠. 블랙록, 세계 최대의 자산 운용사로 발돋움을 하게 되고 그래서 최고의 m&라고 평가를 받는 이유입니다. 그러네요, 사실 근데 경쟁사가 있었어요. 아, 그래요, 이거를 탐내는 게 있었는데 bny 멜론이라고 해서 뱅크오브 뉴욕 멜론이 그든 네, 어이 과정에서 사실 비난도 있었어요.
바클레이 즈가 그러니까 "너희 BJ 매각으로 구제금융은 피할 수 있었는데 그냥 왕관을 팔아 넘긴 거 아니야? 쉬운 선택을 한 거 아니냐?" 비난을 받기도 했었는데 그 이후에 몇 년이 지나고 나서 레리 핑크 회장이 2019년 쯤에 파이낸셜 타임스 인터뷰를 한 내용이 있었어요. 무슨 말을 했냐면, BJ n 회사 역사상 가장 큰 거래였고, 블랙 록은 액티브 투자에 강한 반면에 BG n 패시브 투자의 강점을 지녔음. 그래서 비자의 인수로 성장하는 etf 시장에서 우리가 둘이 갖고 있는 강점을 다 합해서 더 시너지를 낼 수 있었던 거죠. 그러, 그도 그럴게 BG 인수로 자산 운영업 3위였던 블랙록이었거든요. 그 당시에 근데 1위로 등극하게 됐습니다.

참, 이런 게, 이게 참 말이 되나 싶을 정도의 일이 일어났던 거예요. 근데 이게 잘 생각해 보면 저는 이 얘기를 들으면서 어, 레리 핑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그런 거 같아요. 레리 핑크가 처음에 이제 시작해가지고 운용 잘했어, 핑크 빛이어서 잘 나가, 그러다가 한번 잘못해 가지고 쫓겨나고 엄청 불명예를 얻은. 거잖아요, 근데 그때 아, 위험 관리를 쳐 해야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을 거고, 아마도 잘은 모르지만 2008년 금기가 터져 가지고 남들 다 힘들 때 이 사람은 어쨌든 위험 관련해서 돈이 있었을 거예요..
그러니까 헐값이 된 하나 팔기 싫은데 이런 걸 할 수 있었던 그니까 어떻게 보면은 우리가 투자를 할 때 위험 관리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오히려 빠르게 그렇게 교훈을 얻고 나서는... 수수료 자체가 났잖아요. 그래서 그 특성 때문에 수익률이 낮은 산업에 진출해서 굳이 이렇게 135억이 넘는 돈을 우리가 투자해서 많은 돈을 써야 되냐는 비난이 있었는데. 예를 들자면 이제 자동차로 따지면 제네시스 만이 뭐 싼 거 파냐 이런 느낌인 거죠. 굳이 이렇게 많이 써야 되냐.

근데 오늘날에는 가장 성공적인 딜로 평가를 지금까지도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재밌는 건 사실 경쟁사가 있었던 것도 사실인데 bny 멜론으로 터 이겼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경쟁사였던 원래 본 인수자가 결정이 되어 있었어요. 그러니까 원래 인수자가 있었는데 그 인수자를 제치고 그 두 경쟁사 중에서도 아블랙 아 그러니까 이게 사는 게 되게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이었다는 얘기네요. 그니까 우역 복절 끝에 샀는데, 그게 어, 세기의 기록이 될만큼 엄청난 딜이었다라고 평가를 받는 그런 딜이었다 거죠. 그리고 그 뒤로 블랙 락은 그냥 세상을 휘어잡는 막 이런 회사가 돼 버린 겁니다. 거대해 졌죠. 그 원래 인수를 받으려고 했던 기업이 cbc 캐피탈이 해서 영국계 사무 펀드인데요. 예전에 뭐 여기어 때도인 했던 경험이 있어요. 그 거, 네 거의 덕분에 블랙록이 인수를 하게 되었어요. 그, 네, 그게 말 그대로 고협 그러니까 가서 쇼핑을 해라 이런 뜻인데, 인수 제안자가 제시한 조건에 협의를 한 이후에 일정 기간 동안은 새로운 인수자를 네가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 근데 만약에 네가 못 찾으면 우리에게 위약금을 줘야 된다는 조항입니다. 그러니까 씨랑 바클레이즈 제가시고 바클레이즈 네 생어 조을 수 있을 얼마 내 새끼 같은 건데, 이거 팔려면 돈이 더 받아야 되는데 이런 거죠..
왠지 더 받을 수 있을 거 같으니까 우리 조금만 더 찾아볼게 하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cbc 그래도 그래 너네 한번 찾아봐라, 근데 만약에 너네 못 찾으면 대신 그 위약 우리한테 줘야 된다라고 하는데 결국은 찾게 되는 거고 그게 블랙 이었어요.  그렇군요. 그래서 앞으로 블랙 록은이 많은 걸 거쳐서 뭘 하려고 하는 건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러니까, 제가 이제 블랙 락의 레디 핑크에 대해서 알아야 되고, 블랙 락에 대해서 알아야 된다고 하는 이유는 이 회사가 이런 우여곡절 끝에 정말로 압도적인 회사가 됐고 영향력이 정말 큰 회사가 됐기 때문에 이 회사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를 공부하는 것이 너무 필요하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회사가 이제 올해 초에 비트코인 etf 출시하기도 했고 앞으로 또 무슨 쿵이가 있는 건지 자꾸 무슨 말이 나 나오거든요 그래서 어떤 내용이 있는지 좀 소개 좀 해주세요. 좀 슉슉슉 말씀을 드리자면, 올해 1월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글로벌 금융 업계에서도 엄청난 큰 관심을 받았었고, 현재 비트코인 etf 유입된 총 순 유입액 120억 달러를 넘어섰네요. 평균적으로. 블랙록의 ibit은 2억 5,800만 달러가 유입됐고, 피델리티 FBC는 1억 4천만 달러, 비트 화이트의 bitb는 2,990만 달러가 유입된 상황입니다.
현재 호황을 누리며, 2017년만 해도 사실 비트코인에 대해 이게 그냥 돈 세탁의 지표다 불렀던 거였죠. 돈이라고, 불법 자금을 저기서 마약거래 할 때나 쓰는 거지 뭐,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죠. 맞아요, 근데 그런 레리핑크가 입장을 바꾼 거고, 금융 시장에 이제는 세대, 다음 세대는 자산의 토큰화가 될 것이다라고 언급을 한 거에요 이 표현이요, 코인이 인터내셔널한 디지털 스토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제 스토어라는 게 이제 그 저장소 공간 어, 그니까 오브밸라 되어 있으니까 가치를 저장하는 디지털 공간 어, 이런 뜻이죠..
근데 거기에 앞에다가 붙인 말이 인터내셔널이 국제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이 사람은 진짜 뭐지, 원래는 그러니까 세타의 지표라고 얘기했던 사람인 거잖아.  근데 무슨 생각이 바뀌었는지, 이거 비트코인이 미래로 이걸 장사를 해먹으려고, 얼마나 큰 꿍꿍이를 갖고 있는지 얼마나 꿍꿍이를 갖고 있는지 그러니까, 어떤 생각인 거예요 이거를 알아내야 되는데 알려주실 테니까, 우리는 앞에 그 서론을 말씀드리면 이제 얼마나 몸을 담고 있냐면요, 번저 블랙록이 비트코인 etf 자산에 평균적으로 0.19% 수수료를 받고 있는데, 펀드는 이미 수수료 면제 한도에 도달해 있고, 펀드 출시 첫해가 지났을 때, 수수료는 0.25% 상이 됩니다. 그만큼 최근에 비트코인 랠리에 대해서 블랙록의 공로가 굉장히 컸다고 인정을 해볼 만도 합니다. 레리핑크의 입장이 눈에 띄게 변했던 건 2022년 컨퍼런스 4월에. 있었던 컨퍼런스코인데 이때 회사가 암호화폐 부분을 폭넓게 연구하고 있고 고객들에게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라고 갑자기 발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네, 이제 그래서 이더리움 ETF 이제 5월에 승인되냐 마냐 다음 달이에요. 이게 궁금하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많은 전문가들도 사실 비트코인은 거의 긍정적인 쪽에 치우쳐 있었다라고 하면 이더리움은 반반이라 의견이 많더라고 부정적인 의견이 좀 더 많은 거 같고요.

만약에 진짜에서는 이더리움 ETF 승인 시켜 달라고 엄청 조를 거 같아요. 이 블랙록 래리핑크 입장에서는 돼야 되죠. 자기가 꿈꾸고 있는 이상이 있으니까. 그러니까 비트코인도 ETF로 거래하게 만들어 주는데 비트코인 혼자 있으면 좀 외롭잖아요. 옆에 이더리움도 붙여 줘야 되는 거죠. 그럼 이게 붙으면 또 이걸 가지고 얘도 샀다가 얘도 샀다가 비중도 조절해 봤다 이러면서 굉장히 다양한 전략들이 나올 수 있어서 아마 레리핑크 입장에서는 꼭 해보고 싶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힘이 더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니깐요. 근데 어, 먼저 뭐, 여기에 대해서 많은 전문가들이 반심 반이 하는데..
부정적인 의견을 몇 개 소개를 해 드리자면, 케이시 우드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당시에 SEC와 지속적으로 소통을 했었는데 보니까 현재는 가 이더리움 현물 ETF 천천히 좀 보는 거 같아 그래서 가 비트코인 때만큼 적극적이지 않아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사실음 우드는 비트코인의 랠리를 놓쳤던 분이니까 사실 이분은 좀 배가 아프신 거 같긴 해요.  그다음에 발츠 아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개인적으로 가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하기. 바란다면 어 나는 그렇게 원하지만 상황을 보니까 좋은 상황은 아닌 거 같다라고 하면서 오히려 승인 확률을 255% 내렸더라구요.
네 그 외 긍정적인 의견들도 물론 있습니다. 오필리아 스나이더는 21일 쉐어즈 CEO인데 이더리움 현물 ETF 서류와 비트코인의 현물 ETF 서류가 큰 차이가 없다라는 거예요. 아 그리고 상당히 일관성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SA 살펴볼 내용이 오히려 적고, 따라서 5월 승인에 대해서는 큰 문제 없이 승인될 가능성이 있다는 쪽이고, 스탠더스 차티스 어 최근에 영국 LS 런던 증권거래소에 올해 2분기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상장 지수 채권 출시도 신청을 했어요. 이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분명히 줬을 거다라는 거예요.
네 우리가 이제 1월 달에 생각해 보면 비트코인이 승인이 될까 안 되지 않을까 이러다가 승인이 된 다음에 비트코인 가격이 엄청나게 많이 올랐잖아요. 근데 이더리움도 지금은 오히려 그때보다도 승인될 거라고 생각하기도 않기 때문에 만약에 승인이 된다면 많이 오를 것 같아요. 많이 오를 근데 이제 가능성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이게 좀 어려운 개념이긴 한데 이더리움이 증권이다 룬 얘기들이 좀 있거든요. 네 그게 쟁점이 사실음이 쟁점 여부인데, 비트코인은 사실 비증인데요. 근데 이더리움이 증권인 것 때문에 통과가 안 될 거다라는 의견들이 있는데 증권성 이슈가 꾸준히 나오는 이유가 있어요..
이더리움이 지분 증명 방식입니다 채굴 방식의 이 비트코인 인포는 이용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에 따라서 의사 결정을 가질 수가 있고, 그리고 스테이킹을 따라서 이자 수익이 달라지고, 거기에 따라서.  얻을 수 있는 이자입금 서비스는,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분류하는 데 있어서 더 여지를 줄 수 있다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고, 네, 그 이게 증권에 대해서 제가 조금만 부연 설명을 드리면 이런 겁니다. '비트코인', 그니까 증권이란 게 뭐냐라는 것을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를 조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어, 증권성 증권이란 건요음 권리를 증명해 주는 겁니다. 어, '내가 갖고 있다', '너가 갖고 있구나' 어, 증명해 주는 거야.
근데 증명을 왜 해야 될까요? 서로의 신을 위해서 어, 근데 내가 예를 들어서 삼성전자 주식을 들고 있어요. 그 증권인 거죠. 혹은 뭐 채권을 들고 있어요. 증권인 거예요. 그 증권을 들고 있는 거를 왜 증명을 해 줘야 될까요? 왜냐하면 이거는 지금 쪼개져 있기 때문이에요.
아, 쪼개져 있어서 이게 딱 뭐, 예를 들어서 삼성전자 같은 경우에 70억개의 주식이 있거든요. 그럼 70억 개 중에 하나가 들고 있다는 거. 이게 아. 이걸 어떻게 증명해야 되지. 증명을 증거가 잘 안 됐다라는 거죠.

그럼 증명을 누가 해주냐? 중간에 있는 금융 기관에서 해주는 거죠. 그리고 정부에서 해 주는 거고요. 그리고 아까 말했던 sec는 곳에서 해줍니다. 그러니까 이거를 '너는 증, 증권이란 걸 내가 증명해 줄게, 증명해 줄게' 이건데 맞아 라고 하는 것이 왜 필요하냐면 사기치는 놈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요. 쪼개 놓고 나몰라라 해 버리고 도망가는 애들이 많기 때문에 쪼갠 것에 대해서 증거를 해줘야 돼요. 그리고 증권이란 것을 딱 인정을 받으려면 뭐가 있어야 되냐? 규제 기관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대신에 '내가 증권이란 걸 내가 인정해 줬으니까 내가 시킨 대로 해가 돼요'가 시킨 대로 해가 이더리움을 증권이 평가하는. 순간, 이더리움은 증권 거래소. 그러니까 SEC 규제 안에 들어갑니다. 그니까 꼼짝 못 하는 거예요. 예를 들자면 이런 거죠..
삼성전자 같은 경우에는 이제 증권인 거죠.  증권 거래소에서 그래서 요구를 합니다. 너네 중요한 일이 생기면 반드시 신고해라. 왜냐면 쪼개져 있는 한 70억 개 중에서 한 개 들고 있는 사람들도 너네 회사가 그렇게 변화가 있는 건 알아야 될 권리가 있어. 그러니까 나한테 또 공시해. 그거 말고도 수도 없이 많은 것들을 요구해요. 왜냐면 내가 그거를 보니까 내가 이걸 요구한 대신에 너는 증권이란 내 인정해 줄게라는 그런 개념이 그래서 복잡해요. 그래서 이더리움이 만약에 증권이 된다면 사실은 좀 복잡한 일이 일어나는 거죠.
그런데 내가 좀 놀란게 있어요. 그래서 증권이 하면은 ETF 안 되지 않을까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레리가 좀 이상한 얘기를 했더라고요. 증권으로 분류되도록 달려가는 블랙록의 그 CEO 모습이 떠러지 생각나는데, 비트코인의 장기 전망을 매우 낙관적으로 'very bullish'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유동성 그리고 투명성을 갖춘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다라는 평가예시. 일단 블랙록, 그 비트코인 현물 ETF 아는 좀 다른 접근 방식으로 이더리움 ETF 도전을 하고 있어요. 그 비밀은 최근에 블랙이 내 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으로 된 디지털 펀드가 비딜 있니다. 음비딜은 출시 일주일 만에 2억 4천만 달러의 자금을 이미 모았고요.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는 투자펀드를 운용하고 자금 관리를 하는 실물 자산 코인아 그러니까 RWA(Real World Asset) 프로젝트의 전형적인. 상품이 되는 겁니다 rwa.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아, 저도 이제 이 요즘에 rwa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도대체 뭐냐, 어, 완전 뭐 사기가 아닌가 뭐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신기한 얘긴데요. 리얼월드 셋입니다. 그러니까 실물 시장에 있는 전 세계에 있는 그러니까 세상에 있는 모든 자산을 다 합쳐서 rwa 하는 거 같고요. 이 rwa를 알아서 토큰화 시켜서 거래를 하겠다라는 어 무서운 또 계획을 또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뭐 돈이든 집이든 모든 다 내가 갖고 있는 자산 이것도, 이것도 뭐 뭐 이것도 그렇고요 그냥 다 거래할 수 있도록.  집도 하나를 살려면 너무 그니까 이거 봐봐요. 삼성전자를 하나의 주식으로 됐다고 생각해 봐요. 그럼 삼성전자를 사거나 팔 수가 있을까요. 한 한 사람만 들고 있을 수 있는 거잖아요. 근데 이걸 70억 개로 쪼개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도 삼성전자의 주주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거죠.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집을 집을 생각을 해 보면 집도, 아, 10억이 20억이 못 사잖아. 근데 그걸 쪼개 그래서 이 쪼갠 거를 일부를 너도 가질 수 있게 해 줘. 이런 식의 이제 상 상상이 그든 그 이제 세상에 있는 모든 자산들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을 렐리 핑크는 생각하고 있는 거 같아요. 이거 그럼 금융 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뒤바뀌고 부동산 거래 업자들도 완전히 일자리를 일 잃어 부동산 거래 뭐 이런 것뿐만 아니라, 그러니까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거래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 같아요.

근데 그래서가 이렇게 밍기적거리고 그렇죠. SC 이것을 통과시켜 주는 것은 너무나도 큰 이건인 거죠네. 그래서 이제 이번 기회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규정을 해서 암호화폐 시장 전체 관할권을 강화하려는 포석이다. 하는 게가 그 민기자 거리는 이유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래서 레리 핑크가 이걸 간파를 해서 이더리움이 증권이 하더라도 나는 etf 만든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다라는 거죠. 맞 맞습니다. 어, 그래서 문제는 근데 이게 상품성이네. 비트코인 현물 etf 깜짝 놀랄 만한 엄청난 수요를 낸 것처럼, 과연 이번에 이더리움 현물 etf 그만큼의 히트를 낼 수 있냐. 아, 그거 문제거든요. 그니까 레리 핑크가 이점에 대해서도 좀 노림수가 있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참, 이게 복잡한 얘긴데요라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이더유르으름이 필요해요..
그러니까, 이제 레리 핑크가 아까 나 비 폴인 뭐 안 좋다고 하는 애들 와 봐 한번 이렇게 얘기한 것처럼 이더리움 안 좋다고 하는 애는 와 봐, 나 나, 주권이라고 해도 난 간다 뭐 이런 이야기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아, 이걸 가지고 지금 하려고 하는게 되게 많은 거 같습니다. 네, 그래서 비들과 비슷한 rwa 프로젝트를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시행하려고 하는 거고 말씀해 주셨듯이, 이걸 구현할 때 블랙 록은 다른 어떠한 블랙 블록 체인보다 우선해서 이더리움을 더 선택을 한 거고. 만약에 비들이 진짜 성공을 하게 되면은 다른 자산 운용사들도 이 비들과 유사하게 이더리움 블록체인상의 디지털 펀드를 만들려고 할 거죠. 예, 이더리움을 이용한 rwa 사례가 많아지면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쓰임세 자체가 더 많아지게 되는 거고, 이 활용도가 더 올라가면 그냥이 가치 이더리움의 현물 etf 자치가 더 높아지게 되는 거고.
그러면 블랙록 양수장의 전략을 구사하게 되는 거죠. 음, 결국은 이게 거래가 많이. 되는 것이 중요한데요, 사용할 쓸모가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야, 비트코인 어떻게 먹냐, 이더 어떻게 써먹냐 이렇게 키할 수 있는게 아닌 상황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더리움도 쓸모가 있어야 되는데요. 앞서 말씀하셨던 블랙락, 어 블랙 락에서 들이라는 상품은 요거는 기존에 있었던 MMF 같은 것을 이더리움이 블록체인 위에다 올려 가지고 토큰화 시킨 거예요. 그니까 이런 상품을 만들어 낸 거예요. 벌써 그러니까 이도리 잘 돼야 되는 거예요. 그 무서운 얘기입니다. 네, 근데 반면에 승인이 만약에 거부 된다라고 하면은 매물이 쏟아지면서 엄청난 하락 가능성이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네. 그래서 아마 기대감이 많이 반영돼 있지 않겠지만, 좀 어, 안 된다고 하면은 가격은 좀 조정 받을 수 있겠죠.

음, 그리고 최근에 말씀 많은 이야기가 있어요. 레리 핑크 회장이 적정 은퇴 연령 어느 정도가 괜찮다라고 생각하시나요? 60세, 65세, 65세. 근데 65세, 그건 미친 짓이다. 아, 아이, 이건 또 무슨 얘기예요라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최근에 투자자들이 보낸 열 서안에서 핀트는 자신의 부모님이 은퇴를 위해서 어떻게 저축을 했고 그것이 자신의 세계관을 어떻게 형성했는지 대해서 막 풀어서 이야기를 하는데요.  어, 오스만 제국 시기를 거슬로 올라간다면 지적을 하는 거죠. 오스만 제국이 1차 세계대전 직후인 1922년 정도에 사라졌는데 그때 적정 은퇴 연령 65세라는 생생각이 한 100년 이상 묵은 오래된 개념이다. 그 이미 시대에 너무 뒤떨어진 개념이다고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이건 또 왜 이런 얘기를 하는 저희가 있을 거거든요. 분명히 그렇죠. 저희가 그 아래에 있습니다. 어, 과거에 1910년에 일을 시작한 사람들은 65세 정년을 앞둔 1952년에 절반 가량의 은퇴를 준비할 수 없었는데, 왜냐면 이미 세상을 떠났잖아. 그래서 노동 인구의 상당수가 적정 은퇴 연령으로 꼽히는 65세 이전에 세상을 떠나서 이미 이 혜택을 받지 못했던 거고, 덕분에 이 사회보장 연금 제도가 잘 흘러갈 수 있었던 거다. 근데 오늘날 평균 어느 정도 살까요? 사람이 100세, 90세 넘어가죠. 그러니까 오늘날 부부가 65세 이상인 경우가 둘 중 한 명이 90세까지 사회 보장 연금을 받을 확률은 50% 한 마디로 되게 오래 산다는 거죠.
어, 그죠. 그래서 이 말은 결국 레리 핑크가 이렇게 표현을 했어요. 그냥 너 혼자 알아서 하라는 거다. 어, 어, 어어어. 그냥 이제 알아서 하세요. 그러네요. 그러니까 레리 핑크의 얘기는 이런 겁니다. 여러분, 우리도 마찬가지인 건데요. 어, 나이가 들고 있으면 계속 일하라는 거잖아. 계속 일해라. 왜 너 건강한데, 왜 어 일하고 연금은 나중에 받아라. 대신에 어 더 일하니다. 여러분, 나이 들어도 은퇴할 생각하지 말고, 파이어 이런 소리 하지 말고 계속 일하라는 얘기예요. 네, 일을 더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는 이들아, 더 오래 일을 하라라고 마지막에 이렇게 써 있었어요.
아, 마지막에. 근데 그리고 그럴 만한 유인책과 관련된 정책들을 마련해 주는 게 중요하다. 음...일자리도 많이 만들어야 되고, 여러 가지 할 일들이 많을 것 같은데이. 레리 핑크가 한 얘기가 아마 아마도 제 생각에는 음음, 연금이라는 이런 쪽에서도 지금 뭐 블랙락의 영향력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이 얘기를 하고 밑밥을 깔고 아마 조만간 또 다른 이야기를 뭔가 하지 않을까.  그것에 맞는 금융상품을 우리가 준비했다. 사실은 이런 얘기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 사람이 보면 볼수록 무서운 사람이라서 나중에 또 무슨 얘기를 할지 좀 찾아봐야 될 거 같고요. 자, 오늘은 그 블랙 락의 레리 핑크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요. 앞으로 제가 이제 블랙 락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다뤄 드릴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이 회사가 너무나도 중요한 회사고 앞으로의 금융 시장을 각 통째로 바꿔 놓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회사기 때문에 저희가 계속해서 끝까지 추적해 가지고 레리 핑크의 사람이 뭔 생각하는지 파헤쳐 드리겠다는 것을 약속드리면서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제가 오늘 설명드린 것은 이 빙산의 정말 만큼 단만 설명드린 거고요, 계속 설명해 드릴게요. 이 거대한 계획은 추후에 더 설명을 해 주실 겁니다. 알겠습니다. 오늘 즐거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mhvoZhUYQz0 이효석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