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코인 걱정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비트코인 홍콩 ETF 승인! 테슬라 인력감축 악재일까?

2024. 4. 16. 14:03코인 및 주식

주식 코인 걱정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비트코인 홍콩 ETF 승인! 테슬라 인력감축 악재일까?


네, 안녕하세요. 멘탈이 전부다 철입니다. 중동 분쟁이 한창인 가운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한 시장은 첫날부터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미국 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크게 떨어졌고, 암호화폐 시장도 증시와 마찬가지로 하락했습니다. 우선 중동 상황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이란에서 이스라엘 본토를 향한 공습이 있었고, 이스라엘은 여기에 대한 보복 공격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양쪽 모두 전면전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위 조절을 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어, 그런데 전쟁이 격화되다 보면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섣불리 예단할 수 없죠. 따라서, 아직은 불확실성이 많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시장은 불확실성을 싫어하죠. 이게 현재 시장을 짓누르는 원인이 되고 있는데요. 특히 중동과 관련된 일이다 보니 유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게 더욱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물가가 높은데, 에너지 가격의 상승마감 men 향후 물가 강세가 더 오래 계속될 수 있기 때문이죠. 심지어 여기에 소매 판매마저 지난 달보다 거의 두 배가 높은 수치가 나오면서, 강한 경기와 강한 물가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소비 지출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물가가 내려가기 어려운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전망을 받아들이며, 금리 전망치가 다시 높아졌습니다. 이제 다시 9월부터 금리 인하를 점치고 있고, 연말까지 한 차례의 금리 인하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런 금리 전망치의 상승도 시장에는 압박으로 적용하고 있죠.

 

자, 그럼 지금이 심각하게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선 지정학적 이슈는 항상 단기적인 영향에 그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얼마 전 있었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 당시에도, 비트코인이 모두 단기적으로 6% 정도 하락하는 것에 그쳤었다 사례가 있죠. 몇 주 정도만 지나도지 학적 이슈는 이미 가격에 다 반영이 되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그들만의 전쟁이 되어 버립니다. 이번에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유가도, 금리도 제자리를 찾아갈 것입니다..
지금은 당장 눈앞에 이슈로 금리 전망치가 많이 올랐지만, 시장의 패닉이 어느 정도 정리되고 나면 다시 원래 있었던 자리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죠.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결국 금리는 내립니다. 그게 정해진 방향이죠. 단지 그 속도가 빠르냐, 느리냐 a 차이만 있을뿐입니다. 빨리 내린다고 무조건 좋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금리를 급하게 내려야 한다는 것은 그만큼 경기가 위험하다는 반증이 그요. 경기가 받쳐주는 가운데 천천히 유동성 완화 기조로 가는 것이 골디 락스에 가까운 더 건전한 흐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시장이 안 좋은 것은 꼭 외부의 원인들 때문만은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런 것들은 다 핑계죠. 시장은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모든 자산들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미국 주식은 3대 지수가 모두 신고가 있죠. 금도 신고가 있고, 비트코인도 신고가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자산들이 최고치를 달리던 상황에서 분명 한번은 조정이 필요했죠. 지금 시장은 어수선한 외부 환경을 핑계로 삼아 적절한 차익 실현의 장을 마련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정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8 사람이 모두 떠나고 나면 다시 원래가 던 방향을 향해 달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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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경우, 글로벌 인력을 10% 감축한다는 소식에 5% 넘게 떨어졌는데요. 올해와 내년까지 전기차 판매량이 안 좋을 것이란 전망은 이미 여러 차례 해 드렸으니 반복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테슬라의 인력 감축 결정은 그러한 전망이 틀리지 않았음을 입증하는 일이 되었죠. 다만 저는 일론머스크의 감언 결정이 결코 나쁘지 않은 판단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오늘 크게 떨어진 것은 테슬라 판매량 전망이 부진할 것이란 것을 완전하게 확인시켜 주었기 때문이죠. 1말에 남아 있던 희망마저 사라진 것입니다. 하지만 이 패닉 셀이 모두 끝나고 나면 상황은 달라질 것입니다. 테슬라의 진짜 문제는 떨어진 판매량도 판매량이지만 내연 기관차 수준으로 내려간 마진이 말로 정말 큰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인력을 감축하면서 비용 지출이 크게 줄어들 것이 분명하죠. 또한 자체적으로도 비용 절감에 힘쓰고 있다는 게 인력 감축에서 드러난 것입니다. 그렇다면 향후 테슬라의 마지는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실적은 모두의 예상보다 좋아질 수 있는 것이죠. 테슬라의 판매량 부지는 이미 가격에 대부분 반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는 마진이 회복되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보여 준다면 주가는 오히려 반등할 수 있는 것이죠. 저는 일론머스크가 지금 잠깐은 고통스럽다 하더라도 적절한 타이밍에 매를 먼저 막고 가는 현명한 판단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주말 동안 먼저 매를 맞았는데요. 증시와 달리 1년 365일 거래가 가능한 비트코인은 주말 동안 이란의 공습 소식에 가격이 잠시 6만 달러까지 갔다 오는 큰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이후 10% 상승하며 67,000 달러까지 회복했지만, 오늘 시장의 매도세에 다시 63,000 달러까지 후퇴했습니다. 입니다. 비트코인 역시 단기적인 움직임은 시장과 함께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앞에서도 설명드렸듯, 현재 시장은 외부 조권을 핑계삼아 확실하게 차익 실현을 하는 조정 기간에 들어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비트코인 역시도 3개월 동안 가격이 거의 두 배가 올라서 한 달 전에 신고가를 달성했었습니다. 두고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기간 조정을 거치는 박스권의 형태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무려 두 차례나 6만 달러 지지를 시험했지만 모두 성공했고, 최대 하락폭은 겨우 17.6%.

 

이번 사이클에서 20% 넘는 하락이 무려 네번이나 있었습니다. 작년 이맘때는 무려 6개월 동안 횡보가 이어졌죠. 그것에 비하면 현재의 조정은 조정 폭도, 조정 기간도 전혀 대단할 것 없는 평범한 변동성에 불과합니다. 입니다. 걱정할 일이 하나도 없다는 뜻입니다. 8 사람이 모두 나가고 나면 원래의 방향을 향해 갈 것입니다. 그리고 반감기는 이제 딱 4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4월 20일을 전후해서 반감기가 지나갑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진짜 불장 바로 반감기 이후부터입니다. 반감기 자체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보시면 반감기 전으로 해서는 큰 폭에 가격 변동이 없었죠. 하지만 일정 시간이 흐른 뒤부터 공급 감소의 영향이 시장에 전해지면서 늘 폭발적인 상승이 발생하는 사이클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사이클도 너무나 궤도에 딱 맞게 진행 중이죠. 그 얘기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사이클이 발생할 것이란. 뜻입니다. 이 엄청난 포물선 상승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 일이 이미 예정되어 있습니다. 뭐가 걱정입니까? 이미 정해져 있는 부의 증폭 기회가 있는데도 당장 눈앞에 놓이 의 사로잡혀 이 명백한 미래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조정이 끝나고 반감기가 지나고 나면 2분기부터 본격적인 기관들의 자금이 물밑 듯 들어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일단 홍콩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현물 ETF가 승인되었고, 중국과 홍콩의 자금이 암호화폐 생태계로 유입될 수 있는 다리가 놓여진 것입니다. 아직 실제 거래가 언제부터 이루어질지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중국 본토에서 직접 홍콩으로 투자하는 것은 막힌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개인과 기관은 모두 홍콩에서 계좌를 열 수 있습니다. 어차피 의미 있는 금액의 투자가 가능한 자산을 가진 개인과 기간은 홍콩을 통해서 비트코인 투자가 가능해진다는 뜻입니다. 홍콩과 중국을 합치면 전 세계 부에 20% 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가진 부에 극히 일부인 1에서 2% 정도만 유입된다 하더라도 그 금액은 엄청날 것입니다. 정확히 어느 정도의 금액이 들어올지는 뚜껑을 열어 봐야 아는 것이겠습니다. 맨 연간 30억 달러 정도만 들어온다 하더라도 엄청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3개월 만에 120억 달러가 들어왔는데 연간 30억 달러라는 전망은 미국의 16분 1에 불과한 극히 보수적인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 정도 자금만 들어오더라도 비트코인의 1년 생산량의 30%를 차지합니다. 홍콩을 통해서만 채굴되는 비트코인의 30% 흡수될 수 있다 얘기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안 그래도 부족한 거래 가능한 비트코인의 물량은 더욱 빠르게 소진될 것입니다. 암호화폐의 대규모 채택은 이미 방향이 정해져 있는 어한 미래와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ETF 프로 등에 들어온 120억 달러 중 100억 달러는 소매 투자자들의 돈입니다. 기관들의 진짜 큰 돈은 이제부터 들어옵니다. 하반기에는 독일 최대 연방 은행이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유럽의 기관들이 은행과 제외한 브로커를 통해 비트코인을 사고 맡길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물 ETF조차 필요 없죠. 그냥 은행을 통해 채권 살 듯이 비트코인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는 더욱 가속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모두 합쳐 기껏해야 3조 달러조차 되지 않는 이 암호화폐 시장의 규모는 향후 10년 동안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성장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게 정해져 있는 미래입니다. 그런데 무엇이 두렵습니까? 잠시 동안의 시장의 조정이나 단기적인 변동성 따위는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시간이 지나면 그냥 눈녹듯 사라질 무가치한 현상들일 뿐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보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그 미래가 너무나 뚜렷하게 보입니다. 이 선명한 비전을 보고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렇게 눈을 뜨고도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이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95% 투자자는 근시만 투자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얼마가 올랐네, 얼마가 내렸네 하는 의미없는 변동성 밖에 보지 못합니다. 못합니다. 하지만, 이런 짧은 시간 동안 올바른 길을 찾아갈 수 있을까요? 영원히 미로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제대로 된 길을 찾아가려면 고개를 들어 멀리에 있는 목적지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시선은 항상 그곳에 고정시키기 바랍니다. 가끔은 돌뿌리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겠지만, 툭 털고 다시 일어나 걸어가면 그만입니다.
눈앞만 보면서 평생을 미로 속에 헤매이는 사람들보다는 100배는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할 것입니다. 멘탈이 전부다. 시청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그러한 투자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영상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꼭 부탁드리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