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홀로 호황의 진짜 비밀은 이민자들? 지속 가능할까

2024. 4. 11. 14:18코인 및 주식

미국 나홀로 호황의 진짜 비밀은 이민자들? 지속 가능할까

여러분, 요즘에 이런 얘기 많이 나와요. 연준 위원들이 이런 얘기합니다. 이렇게 이제 금리 올해 급할 거 없다 지금 경기도 나쁘지 않고 지표도 높게 나오고 물가도 여전히 높고 우려도 커지는데 금리 꼭 내려야 되냐 막 이런 연준원들도 있고, 심지어 어떤 연준원 이제 금리 인상해야 될 수도 있다고해서 겁 주잖아요. 요 그림도 이제, 야 네가 금리 세 번에서 여섯 번 내릴 수 있다며 그랬는데 이제 고양이가 웃으면서 한 번 더 올릴 수도 있다 막 이러면서, 약간 약 올리 듯한 런 자료가 나올 정도로 금리 얘기가 다시 나고 있는데, 근데 이제 또 한편으로는 요런 얘기도 나와요.

이제 연준이 왜 지금 금리를 내릴 수밖에 없는지 반론에 있는 입장도 하나가 나와서 소개해 드릴게요. 지금 미국 경제가 강해 보이는데 지표가 세 보일 뿐이지 그렇지 않다. 미국 경제 민낯이 지금 드러나고 있다라는 얘기도 있어서, 잠깐 보여 드릴게요. 최근에 미국의 고용 보고서가 나왔는데 여기 보시면 지금 미국 경제가 되게 좋다고 하는데도 임금 상승률이 빠르게 둔화되고 있습니다. 경제가 좋고 진짜 뜨거우면 임금 상승률도 같이 높아지거나 세게 나와야 되거든요. 당연히 노동자 분들이 우리도 월급 올려줘 경제가 이렇게 좋고 돈 많이 버는데 할 텐데, 안 그런다는 거죠. 빠르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업률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상하다. 이게 보통 이렇게 똑같이 움직이는게 아니고 임금 상승률이 꺾이면 뭐 실업률이 급등하거나 이렇게 되는데, 지금 이상하다 해서 많은 보고서들이 나왔는데, 이제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죠. 미국의 불법 이민자들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고 있는데, 그 이민자들이 저임금 노동을 해 주면서 임금 임금 상승률을 끌어 내린다는 거예요. 그니까 고소득 직종이 아니라 약간 저임금 직종을 차지하면서 대다수가 그래서요. 얘기를 파월이 불과 얼마 전 3월 금리 결정할 때 한번 했었어요 저도 소개한 적 있었는데이, 이민자들 덕분에 노동 공급이 막 늘어나 가지고 저임금 노동 공급 들어나서 물가가 잡히고 있다..
그래서 오죽 하면은, 지금 이민자들 덕분에 연준이 웃는다고 아지도 소개하는 기사들이 있어요.  블룸버그 이민자들이 물가 상승률을 막아주고 있다. 특히나 금 중국인들이 엄청나게 중국에서 탈출해 가지고 멕시코나 이런 남북 국경으로 우회해 가지고 미국으로 엄청나게 들어간대요. 여기도 보시면 중국인들이 밀려온다. 불법 이민 54배 폭증 이후 어마어마하게 늘었답니다. 그래프가 진짜 충격적인데요, 이 하늘색 그래프가 이민자들의 유입입니다. 그러니까 이민자들의 고용 현황이에요, 장난 아니지 않나요. 그러니까 왜 이렇게 미국 고용이 뜨겁고 계속 지금 고용 보고서가 세게 나오잖아요. 30만 명 고용됐다, 그러고 20만 명 고용됐다, 그러고 원래 막 우리는 예측할 때 작년만해도 이제 경기가 둔화되면 10만 명 5만 명 줄어들 수 있다 그랬거든요. 근데 지금 30만 명씩 고용한다고 나와요, 말도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 하늘색 그래프가 고용보고서를 조사하는 인구 조사 국에서 조사했을 때 이민자의 비중인 별로 이민자가 안 늘어났다고 했지만 이번에 의회 예상 국에서 다 전수 조사를 해 보니까 이민자들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어느 정도면 저도 보고 깜짝 놀랐는데, 22년에 267만 명이 순 이민 유입됐고 23년에 이민자들이 330만 명이 들어왔는데. 여러분 참고로, 미국의 인구가 약 3억명 정도 좀 습니다. 그니까 인구의 1% 이민자들로 매년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통의 세 배 정도 보통 100만 명도 안 들어오는데. 2022년, 23년 2년 동안 그냥 인구의 1% 10야 우리나라로 치면 뭐 5천만 명이면, 그 인구의 1% 10 매년 이민자들이 들어온다 생각해보시면 체감이 되실 텐데, 어마어마한 숫자가 들어 가지고 그냥 고용 시장을 꽉꽉 차지하니까, 야 이게 이제 알고 보니까, 고용 시장이 이렇게 뜨거웠던 실제 이유였나 이민자들이 이렇게 언급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들어와 가지고 이제 막 저가 임금, 물가 잡아주면서도 미국 내수 소비를 지탱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미 미국이 더 빨리 꺾였어 되는데, 왜 이렇게 GDP가 뜨겁게 나왔나 보니까, 이분들이 돈을 막 쓰고 끝까지 버텨서 생각보다 오래 지속됐고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도 있다 정도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이걸로 뭐 다 확대 해석할 수 없는데, 지금 미국이 고용이 뜨겁고 소비가 강했던 게 이런 또 숨은 단면도 있구나라고 보시면 될 거 같고, 그래서 지금 뭐 대기업들, 빅테크는 어느 일부 AI 기업들은 좋다고 하지만, 중소 기업들은 지금 역시나 이번 주에 발표된 보면, 중소 기업들의 고용 계획은 코로나 이후 최저치까지 떨어집니다. 확 꺾이는 거 느끼시죠? 확실히 체감 경기가 우리가 초우량, 그런 빅테크 기업들만 잘 봐서 그렇지. 한국도 자영업자 분들 중소 기업들은 지금 정말 힘들잖아요 그것처럼 미국도 중소 기업들은 여기 보시면 뚝뚝 떨어지는 거 느껴지죠. 못 버티고 꺾이는 속도가 더 빨라졌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이상해서 한번 찾아보니까 야 이거 미국인들은 고용이 확실히 꺾이고 있는게 맞아요 보시면 확실히 꺾였어. 그러니까 이민자를 제외하고 보면요, 지금 미국은 막 경기 두나 침체로 들어가는 초입이라 봐도 이상할게 없는데 이거 지금 방어를 누가 했냐면, 이민자 분들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 가지고 지금 일자리 다 차지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로이터에 보고서를 조사해 보니까, 인플레 압력을 유발하지 않는 고용자 숫자, 이게 되게 격조 있게 말해서 그렇지 쉽게 말해서 그냥 이민자 분들이 들어와 가지고 그 고용을 차지하는 비중이 옛날에 10만 명도 안 됐는데 이제 20만 명 이상 늘어났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30만 명 채용됐다. 그러면 그 중에 20만 명은 이민자 분들일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이게 지금 숫자가 커진 거죠. 그래서 고용 보고서가 계속 세게 나오는 사실 민낯이다. 지금 미국인들 고용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거나 별로 좋지 않다라는 얘기도 있는 겁니다. 지금 그래서 미국에서 인구 조사국이 고용보고서를 발표하는 기관이 잘못 계산을 하고 있다라는 주장까지 나와요. 보시면 이민 들어온 가구를 측정을 못 했다..
그래서 지금 강력한 고용 지표가 사실은 착시 현상이다 주장도 한쪽에서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래서 이걸 연준도 알고 있기 때문에 물가만 보고 있을 수가 없다. 지금 고용 시장 무너지기 직전이고 이런 것들도 있기 때문에 금리를 여차하면 내릴 준비를 하고 있는 거다라는 주장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도 보시면, 파트 타임 노동자 쉽게 말하면 알바입니다. 이게 보시면 이렇게 쭉 내려왔었다. 아요. 그 정규직이 많은 게 좋은 거잖아요. 그래도 그러다가 파트타임 하시는. 분들이 코로나 때 확 늘었잖아 보시면 안 좋으니까 그랬다가 지금 다시 늘어나고 있는 거 보이시죠. 그니까 이게 사실은 저임금 저소득 혹은 비정규직 파트타임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건 고용의 질이 나빠지고 있는 건데 코로나 이후 최고치로 이미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 다 데이터에 잡히기 때문에 연준도 알고 있는 거죠. 그래서 지난번에도 물가만 보는 게 아니라 우리가 고용도 지금 봐야 되는 상황에 왔다라고 언급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물가가 높은데 금리를 어떻게 내려요라고 하실 수 있고 심지어 더 올려야 되는 거 아닌가요. 지금 돈이 이렇게 풀리라고 하실 수 있는데 연준이 또 이제 그게만 보고 있을 순 없으니까 또 요런 것도 보면서 여차하면 경기 확 고꾸라지기 전에 금리 내릴 수도 있다라는 주장도 있다. 양쪽 측면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한국도 PF 위기설 맨날 나오는데 미국도 상업용 부동산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공실률 20% 도달 역대 최고. 그러니까 약한 고리가 있는 건 확실해요. 이거는 그래서 오피스 담보 대출 연체율도 급증. 지금 미국 금리 막 시장 금리 다시 오르니까 당연히 상업용 부동산 연체율도 올라가고 해결된 게 없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가 상업용 부동산 쪽은 아직 뭐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역대 최고의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도 물론 미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연준도 이런 것들 괜히 터져 가지고 전염되면 안 되니까 눈여가 보겠죠 금리 지금처럼 유지하면 이런 거 다 터져 나갈테니까 여차하면 또 내린다는 소리를 계속 하는 거 같습니다.  시그널을 또 주는 거 같아요 연준의장 입장에서는 또 여차하면 내린다. 이런 힌트를 주는 거 같고, 거기다가 이번에 또 긍정적인 부분이 하나 나왔는데, 요거 나오고 나서 또 증시가 반등하게 했는데요. 미국을 지탱하는게 특히나 서비스거래 제조업이 60%. 미국은 반대로 제조업이 비중이 작고, 소비, 즉 서비스업이 거의 80% 차지합니다. 그 소비로 돌아가는 나라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지금도 물가가 높았던 게 이 서비스 쪽 물가가 높았어요. 이번 주에 서비스업 물가가 나와 줬는데요, 요게 확 꺾였습니다. 어느 정도라면 코로나 침체 수준 다음으로 강하게 빠졌어요. 그러니까 이거 보고 이제 야 이제 시장에서도 야이 연준이 서비스업 물가 빠지니까 이제 금리 인하 할 수 있겠다, 요렇게도 보는 거죠. 그래서 지금 미국 서비스 물가가 쭉쭉 빠진다는 거는 미국 경제 소비가 빠르게 둔화된다는 선행 지표 역할를 하거든요. 그래서 돌아오는 주에 아마 물가 상승률 밟혀 들 텐데, 요게 따라 내려올지 따라서 또 결정이 되겠지만, 일단 요것 때문에 증시가 기대를 한쪽으로 하는 부분도 있겠습니다.

거기다가 이제 6월에 이제 유럽도 이번에 물가가 생각보다 더 빠르게 내려오면서 6월 첫 금리 인하를 시사했습니다 회의록에 나왔어요.  그래서 어, 이제 6월 금리 인하가 유럽 먼저 할 수도 있다는 얘기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이 6월 못해도 유럽은 할 수 있다는 얘기 나오고 지금 뭐 다른 나라들도 이제 여차하면 내릴 준비하고 있죠. 그래서 요런 반대 측면도 있다. 지금 뭐 물가 2차 인플레 걱정이 있긴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내려야 될 부분도 있기 때문에 금리인하 관련된 기대도 또 한 편으로 있다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왜 얘기 했냐면 돌아운 주 역시 영상 보시는 시점에 물가가 핵심이 될 거 같고 어 유럽도 금리 결정 있고 한국도 금리 결정 회의 있어 가지고 계속 요거는 이제 금리나 속도나 시점에 대해서는 당분간 계속 증시나 자산 시장에서 관심을 갖고 볼 거 같아 가지고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물론 지금 금리가 더 올라간다거나 유가 더 올라가면 단기 타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요거 좀 모니터링 두 개는 계속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한동안은 매크로 얘기 안 했었는데 다시 또 금리란 유가가 좀 많이 오르긴 하네요 좀 진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다음으로 우리가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마치 변덕쟁이 럼 증시 분위기가 수시로 바뀌어서 헷갈린다라고 느낄 때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어떤 날에는 금리인하 기대감이 낮아진다고 증시가 빠지고 또 어떤 날에는 금리인하 기대감이 살아나서 오르고 또 어떤 날은 침체가 온다고 그 걱정 때문에 하락하고 또 어떤 날은 침체가 안 올 것 같아서 증시가 오른다고 합니다. 정말 이런 뉴스만 보면 헷갈리실 법 데요. 이런 수많은 긍정, 부정 뉴스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나만의 명확한 판단 기준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d1mGBAfYz4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