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직접 갔다 왔어요. 비트코인 고민할 시간 없다. 조만간 대역전극 펼쳐진다 (백훈종 이사 / 3부)

2024. 5. 8. 12:15코인 및 주식

한줄 요약. 

홍콩을 정말 자주 다녀오는 백훈종이사 홍콩 ETF이야기. 

1. 최근 온체인 지표로 중국 비트코인 거래가 100위권밖에서 10위권으로 들어옴. 

2. 패밀리 오피스의 자산관리사들이 움직여야 하는데 시간이 걸림 대략 3개월은 걸릴 것으로 예상. 

3. 홍콩 ETF는 기대 이하였는데, 예상 보다 선방하고 있음. 

 


이 비트코인 수요가 중국 본토에서도 늘어나는 걸 보면 분명히 그 불만을 일부 비트코인이 흡수하고 있다는 게 알 수가 있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비트코인 거래가 온체인 지표로 들어다보면 원래는 100위권 밖에 있었는데 다시 12위 안으로 들어왔거든요. 그러니까 중국에서 비트코인 거래를 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사실 의미가 없어요. 마치 VPN Pro 인터넷 우회에 쓰는 것처럼 어떻게든 쓰면 되거든요.

 


지금 보니까, 어 저희 회사가 이제 비트코인 ETF 펀드 플로우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미국의 종목들은 다 트래킹을 하고 있었는데, 중국, 그리고 홍콩 ETF 조만간 업데이트가 될 겁니다. 그래서 이제 다 비교하실 수 있게 해 놓을 거고, 제가 그래서 이제 홍콩 ETF 들어온 자금도 면밀하게 다 관찰을 했죠. 홍콩에 총 종목이 그 상장을 했고요, ETF 아, 이더리움 ETF가치면 여속 종목이죠, 차이나 AMC, 그리고 보세라, 해시키, 그다음에 하베스트 글로벌이렇게 세 종목입니다. 차이나 AMC는 4월 30일 기준으로 가장 많은 비트코인 인플로우를 가져왔어요. 1900개 정도 비트코인이 유입됐고, 또 다른 두 개가 각각 약 900개 이렇게 해서 다 합치면은 3800개 정도 비트코인이 유입됐습니다. 그 전날, 그 전 날 미국 ETF 그런데 한 2,000개가 유출됐던. 그러니까 홍콩이 생각보다 선방했다고 생각해요. 홍콩 ETF 대한 관심이 생각보다 뜨겁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ETF ES는 지금 빠져나가고 있는데, 오히려 홍콩이 그 딱 첫날부터 미국을 앞질러가는 정도일 겁니다. 유입량을 가져왔다. 이게 되게 상징적인 거고요, 그래서 지금 언론에서는 약간 아시아와 미국의 대결 약간 이런 식으로 그 구도를 잡으면서 이제 막 보도를 하더라고요. 되게 재밌음, 재밌는 거 같아요. 어, 홍콩이 원래 etf 시장이 굉장히 작아서 어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같은 사람들도 어 많이 들어와 봐야 5억 달러 정도 들어올 것이다. 이렇게 이제 예상을 했어요..
미국은 참고로 지난 3개월 동안 120억 달러의 자금이 들어왔었습니다. 그러니까 뭐, 100분 5도 안 되죠, 100분의 한 3 정도, 아주 작은 포션만 미국의 작은 포션만 홍콩으로 이입될 거다라고 했는데 지금까지만 보면은 그건 너무 낮게 잡은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네, 그래서 조금 더 우리가 지켜봐야 되고 더 불리시게 좀 더 긍정적으로 홍콩 시장을 홍콩 etf 시장을 바라보면서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홍콩 etf를 상장할 때 세레모니를 제가 봤거든요. 트위터에 누가 영상을 올려 가지고 그 큰 징을 가져와 가지고 이렇게 그 해식 그 거래소 홍콩 증권 거래소 이제 높으신 고위 임원분들과 그다음에 이제 차이나 AMC 보세라 해시키 그다음에 하베스트 글로벌 여기 이제 임직원분들이 나와서 같이 이렇게 을 팡 치면서 그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etf 상장을 축하하는 그 모습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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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참이 사람들 진심이다, 적극적이다 생각이든 거죠. 뭐의 진심이냐 홍콩이 아시아의 금융 화보의 위치를 다시 가져와야만 한다라는 어떤 절박함이 거기에 있습니다. 음, 홍콩 사람들은 정서적으로 중국 본토 고는 좀 달라요. 홍콩을 제가 여러 번 가봤습니다. 지금까지 오랜만에도 두 번을가. 봤고요, 지난 뭐 제가 SAT 미국 대학 그 등록 시험이죠 대학교 입학 시험이죠 SAT 2도 홍콩에서 봤고 아버지가 거기서도 홍콩에서 그 사업을 크게 하셨어 가지고 홍콩을 자주 갔는데 갈 때마다 느끼는 점은, 이 홍콩은 굉장히 자부심이세요. 특히 금융 선진국으로서 가진 자부심이 굉장히 셉니다. 자기의 캐피탈 마켓에 대한 자분이 근데 지금 계속해서 안 좋잖아요 중국 경제가 안 좋으니까 더 그런 거긴 한데 홍콩 자체적으로도 이거를 자성의 목소리를 많이 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든 다시 아시아 금융 허브의 위치를 가져와야 된다음 싱가포 뺏겼아요 2022년에 어 싱가포르에서 다시 가져와야 된다 결국 그렇게 되려면 부자들이 많이 와야 되거든요..
돈 많이 가진 이제 가문 아시아 쪽에 큰 단 돈을 움직이는 가문들이 원래 홍콩에 가면 세우거나 아니면 집을 실제로 사서 살면서 거기에 있는 패밀리 오피스를 이용해서 자금을 굴려 왔고 그래서 그 많은 돈들이 다 홍콩과 중국 본토로 투자되며 이제 경제가 부흥했던 건데이 캐피탈 마켓이 쪼그라 들었어요. 지난 코로나 때 특히나 많 많이 쪼그라 드렸어요. 사람들이 많이 떠났거든요. 그래서 중국은 계속해서 그런 폐쇄적인 정책을 가져가지만 어 일당 독재 경제는 열려 있지만 자본 시장은 다아 놔야 돼. 그래서 이제 해외 직접 투자도 안 되고, 비트코인 투자도 못 하게 하고, 비트코인 채굴도 못 하게 하고, 비트코인 관련된 기업도 못 하게 하고 이런 식으로 이제 좀 폐쇄적인 정책을 펴지만 홍콩은 자체적으로 그냥 우리는 안 돼요 그렇게 하면 우리 그 자본 시장이 다시 성숙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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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열심히 우린 우리대로 할게요라고 하는 중이거든요 그 일환으로 디지털 자산 거기에서 디지털 자산이라 표현을 하는데 굉장히 육성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관련된 ETF 상장을 한 거고, 결국 이 상품의 중국 본토의 자금이 들어오게 만들려고 하는 거죠. 그래서 중국도 저는 이거를 중국 정부 당국도 이거를 그냥 가만히 이렇게 좌시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요. 중국이 더군다나 빈집이 1억 채 부동산 시장에 지난 5년 동안 계속해서 하락해서 어...등과 같이, 중국 본토에서는 홍콩 주식 시장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만, 사우던 코넥트. 프로그램으로 연결을 할 수가 있습니다만, 비트코인 관련된 주식은 못 살요. ETF 못 사고 근데 그거를 열어 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결국 그게 가장 좋은 양성화 방향이고 대체 투자 자산으로서 비트코인을 투자하게 하고 그러면서 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가지 않게 하는 효과도 있고 홍콩 시장에 묶어놓는 효과 있고 그러면서 이제 중산층에 불만도 잠재울 수 있는 그런 좋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열어 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차별하지 홍콩 ETF 미국보다 별로 나을 게 없는 중국에서 도 일단 막았고 그렇다. 그래서 뭐, 수수료가 미국 시장에는 보다 싼 것도 아니고, 홍콩 시장이 미국 시장보다 더 크고 더 많이 열려 있는 글로벌 자금에 많이 열려 있는 시장도 아니기 때문에 뭔가 무기가 필요한 거잖아요. 근데 이제 미국에서는 ETF 증권성 이슈 때문에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ETF 나올 가능성은 적음으로 홍콩 당국은 이제 차별화를 위해서 ETF 그냥 승인한 걸로 보입니다. 다만 이 결정이 홍콩 ETF 시장에 많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자금을 끌어올 거냐라고 하는 거는 저는 그렇게 보진 않아요. 이더리움 ETF 정말 이더리움 투자자들에 많은 관심을 받을 거냐 일단 그건 아니라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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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이더리움에 한번 투자해 보고 싶은 기성 세대들이 ETF 통해 또 투자하게 할 거냐 그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이더리움 자체가 가지고 있는 문제죠. 비트코인은 이제 지금까지 계속 얘기한 그런 부동산과도 비교되고 그다음에 비디아 주식과도 비교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굉장히 큰 성장성 그리고 소각이 있고 이더리움은 희소성은 없다고 봐야 되고요. 희소성은 글쎄요. 가스비가 이제 소각되는 그 메커니즘 때문에 이게 희소한 자산으로 보이긴 하나, 그렇다. 그래서 이거를 비트코인 럼 정말 투명한 스케줄로 공급 스케줄을 가진 희소한 자산으로 봐야 되냐, 그건 아니 아니고요.
그다음에 '월드 컴퓨터'라는 별명이 있었죠. 구글은 이제 그냥 컴퓨터, 인터넷 컴퓨터고 이더리움은 국경이 없는 어떤 그런 구글과 같은 플랫폼이 '월드 컴퓨터'다. 이런 별명이 있었는데 네. 그 위에서 할 수 있는 기능이 굉장히 제한적이고, 음 사실 그렇죠. 지난 몇 년 동안 나온 거 보면은 알트코인, 아니면은 뭐 nft, 아니면은 디파이 런 것들인데 정말 뭐 우리가 다 기억에 남을 만한 정말 많이 쓰는 우리 일상 생활이 정말 녹아들 만한 그런 정말 성공한 케이스가 있느냐, 서비스가 있느냐, 없다는 거죠..
그리고 그 서비스들을 쓰려고 이더리움을 사서 넣으면 그걸 다시 빼내는데 가스비가 내가 브러치 이더리움을 사서 넣으면 그걸 다시 뺄 때 브러치 이더리움을 채워야 뺄 수 있어요음, 가스비가 너무 비싸서 그래서 이게 대중적인 서비스가 되지 못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이더리움을 정말 좋게 보는 분들이 많은 건 알고 있는데, etf 아지 굳이 쓰면서까지 투자하고 싶을까, 그거는 저는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그렇게 되겠죠. 언젠간 될 겁니다. 근데 지금 우리가 어 냉철하게 판단을 해야 됩니다.
제가 홍콩 지난 2월 달에 갔을 때 어 한국 총영사관에서 이제 해 주신 이벤트에 참여했었어요. 네트워킹 이벤트에 거기에 그 홍콩 현지에서 중국 가문의 자금을 굴리는 패밀리 오피스에 담당자 분과도 얘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분이 연사, 제가 비트코인 관련 질문을 했어요. 손을 들고 그 패밀리 오피스. 시면은 수백억 원대 자산가의 자금을 굴리 텐데, 이런 분들은 어디에 관심이 있으시냐? 혹시 비트코인도 투자하고 싶어 하시나요? 라고 여쭤봤더니, '아니래요, 솔직히 아니랍니다'. 그냥 굉장히 중립적인 입장이라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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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분들은 그러니까 이 패밀리 오피스, 그리고 당순익 패밀리 오피스가 아니라 자산 관리사들은 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고객이 '내가 이거 투자하고 싶으니까 넣어주세요.' 라고 해서 자산 관리사들이 포트폴리오 걸걸 넣는 방향이 있고, 자기가 추천하는 방향이 있어요. 그 두 가지 방법 중에 더 어려운 건, 가장 쉬운 건 고객이 직접 자기한테 해 달라고 하는 겁니다. 음, 근데, 데 그런 자산 관리사들을 쓸 정도에 큰 규모의 자산에 있는 자산가들은 아직까지 비트코인에 대한 의견이 중립, 싫지도 않고 좋지도 않지만 굳이 이런 상황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서 수요가 많이 발생하진 않을 거예요. 당분간은 그럼 어디에서 발생하느냐? 자산 관리사가 추천을 해야죠. 음, 패밀리 오피스의 그 담당자분이 추천을 해야 됩니다..
근데 이런 분들의 그럼 인식이 바뀔 때까지는 얼마나 걸릴 거 같으냐? 그래도 저는 올해에서 내년 한 1년 상간에 앞으로 1년 상간에 많이 바뀔 거라고 생각을 해요. '비트 와이즈라운지' 자산 관리사들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걸 보면요, etf 나오면은 비트코인의 투자 해벌 의향이 있다. 자기가 직접 고객자산 말고 자기 돈으로 직접 투자해볼 의향이 있다라고 한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근데 과반 이상입니다. 그리고 이런 분들이 400명의 자산 관리사가 그 설문 조사에 참여한 걸로 나오는데, 그 자산 관리사들이 그동안 비트코인에 투자 안한 이유 중에 1위로 뽑은 게 규제, 규제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음, 자산 권리 사라는 직업이 그래요. 뭔가 합법적으로 인정된 만 해야지. 고객 자산을 거기에 또 태울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비트코인에 이게 도대체 법적인 정의가 뭐야. 이게 뭐, 금융 상품이야, 아니면 원자재 뭐야. 이게 불분명해서 못 했으니까.
근데 etf 나왔잖아요. 이제, 그러니까 이제 그 부분이 해소되니, 나 그럼 한번 투자해 볼래요. 이렇게 시작되는 겁니다. 여기서부터 이제 이제 시작이라는 거죠. 그니까 이제 자산 관리사들이 자기 돈으로 투자를 해보겠죠. 중국도 패밀리 오피스 그냥 자산운영, 자 관리사들이던 다 투자를 자기가 해보고, '오, 괜찮네, etf'. 그러면 고객한테 투자 추천할 수 있겠다. 그러면은, 그 결정을 하면 한 3개월 정도 교육 기간이 필요합니다. 네이 자산 운용사에서 자산 관리사들에게 3개월의 시간을 주고 모든 그 컴플라이언스 이슈들을 다 생각해 와라. 그래서 비트코인 etf 투자했을 때 고객이 모든 리스크를 다 고지 받아야 하니까, 그걸 3개월 동안 준비하게 하거든요. 그러니까, 지난 미국에서는 etf 1월 11일에 처음에 거래가 시작되고 이제 한 4개월 정도 지났으니까, 이제야 본격적으로 미국 etf, 그 자산 관리사들은 etf 고객한테 추천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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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이제 etf 열렸고 그러면 자산 관리사들이 한번 사 볼 수 있는 상황이 된 거고, 자기가 사보고 고객한테 추천할 때까지 또 3개월 정도 걸려요. 음, 그러면은, 지금 4월, 지금 5월이니, 한 8월 정도 되겠죠. 음, 이때부터 자산. 관리사들이 내가 좀 인식이 변한 사람들부터 조금씩 고객한테 추천을 하겠죠. 그러면서 점차 점차 etf Pro 자금이 넘어오는 겁니다. 고객이 먼저 나 이거 사고 싶어 그러니까 etf 좀 사 줘라고 하는 건 거의 없을 거예요. 앞으로 한 상단 기간 동안 없을 거예요. 자산 관리사들이 추천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한 1년 정도 앞으로 길게 보고 etf 시장이 그때부터 다시 화랑이 될 거다 이렇게 저는 보는 거죠. 중국은 미국보다 더 상황이 안 좋잖아요.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안 좋지 않을까요. 저는 중국이 지금 최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어 모든 선진국들 중에서 가장 최악의 상황에 지금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어, 제가 아까 잠깐 그 통화 경쟁 전쟁 체제, 그걸 말씀드렸는데, 그래서 중국은 이제 수출 드라이브 정책에서 내수 진작 정책으로 바꾼 지 몇 년 안 됐죠. 근데 그 GDP 부동산으로 많이 발생을 했는데, 알고 보니까 부동산이 다 허구다. 1억 채가 빈 집이다 게 밝혀졌고. 그래서 다시 수출 드라이브로 가야 되는데, 수출 드라이브로 가려면은 자국 화폐 가치가 절하해 돼요. 특히 우리나라나 독일이나 일본 같은 수출 경쟁국들 다 자국 카페가 더 많이 절화 될수록 유리하죠. 그러면은 자국민들이 이제 피해를 볼 수밖에 없어요. 우리나라나 일본 같은 민주주의로 운영되는 국가들보다는 훨씬 더 쉽게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중국 국민들이 더 많이 고통받을 겁니다. 앞으로 지금도 고통 받고 있어요. 그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고로 막 나오고 이러는데, 그 통계 그냥 감춰 버리고 막 이러잖아요. 그래서 뭐, 알아서 살겠지고 하는 식으로 약간..추천을 하면 뭐, 합니까. 할 수 있으면 뭐, 합니까. 자기가 그 인식이 변해야지. 그러니까 시간이 좀 더 필요해요. 그러니까 홍콩은 이제 시작인 거죠..
그래도 우리는 수출 드라이브로 GDP 성장을 이뤄야 돼 하면서 아마 꽤 오랜 기간 동안 이런 식으로 중국 경제가 끌 끌려갈 거고, 그러니까 이제 국민들은 상대적으로 계속해서 구매력이 하락하고 자산 가치가 떨어지고 계속계속 고통 받겠죠. 그러면은 대체 투자 자산의 수요는 반대 급부에 늘어나는 거예요. 그 비트코인의 etf 홍콩에 있다는 거를 중국 사람들이 계속해서 이거 투자하게 해 줘, 투자하게 해 줘 요구를 할 거고 그렇게 되면은 이제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홍콩 etf 많은 자금이 쏟아서 들어올 겁니다. 그렇게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이거는 뭐 피할 수도 없는 현상이라고 보고요.

 


00:15:05
지금 이제 잠깐 보여 드리고 싶은게 그래서 주식 투자 여러분들 잘 하시잖아요. 이제 저는 주식 투자도, 그래서 물론 저도 합니다만 굉장히이 선별적인 주식들 하는게 단순히 인덱스에 투자는 저는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이런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에요. 지금 보세요, 전 세계 주가 지수가 2023년까지 이제 코로나 때 많이 그 수혜를 받아서 많이 올랐죠. 전 세계 주까지 가 다 올랐습니다. 인도 209%, 미국 178%, 오 그리고 중국만 -1%. 아네, 홍콩이랑 중국이 참 안 좋죠. 주식 시장이 이거만 봐도 알 수 있는데 현지화폐 기준이자아요 이거를 달러 기준으로 한번 바꿔 볼까요. 그러면은 미국이 뭐 동일하게 178% 남아 있는 거고 나머지 국가들은 다 이렇게 절하됐다. 왜냐면은 인도 루피, 일본 엔, 한국 원화, 그다음에 중국 위안화, 전부 다 달러 대비해서 언더퍼폼 했기 때문에 오히려 주가 지수로 벌어들인 수익률이 희석되지음. 그렇잖아요 내가 미국 달러 기준으로 봤을 때 아 내 원화 가치, 내가 가지고 있는 자국 카페 가치가 녹고 있었구나라는 거 이거. 보면 알 수 있는 거예요. 근데 뭐 위안화는 상대적으로 그 가치 방어를 잘 했나 봐요 - 1% 오히려 2% 늘어났네요..
그런데 화폐량이 같이 상승하자아요네, 지금 미국 달러도 엄청나게 이렇게 M2 광의통화 증가가 2020년 코로나 이후로 늘어나 엄청나게 늘어났지 않습니까네? 그러니까요, M2 변화를 적용해서 다시 주가 지수를 그려보면, 미국도 -1%, 인도 - 41%, 일본 - 44%, 중국도 돈 엄청 풀었죠 - 66%. 그러니까, 광통화가 늘어나서 돈의 가치가 희석되면 그만큼 내가 가지고 있는 그 해당 통화 기 기준 통화 기반 자산의 가치도 해석되는데, 그냥 가격만 보면 그게 안 보이죠. 그래서 우리가 같이 반드시 달러로 계산해서 한번 비교해 보고, 그다음에 광의통화 증가량도 이렇게 적용해서 비교를 해 봐야 되는 거예요음. 그래서 국내 주식 가지고 계신 분들 또는 지금 뭐 중국 주식 좀 저점 매수 하고 싶다 라면서 들어가시려 하는 분들은 이걸 보면서 한번 좀 생각해 보실 만하는 거죠.

 


00:17:16
어 위안화 가치가 달러 대비에서 계속해서 하락할 거고음 우리나라와 일본과 같이 이렇게 독일과 함께 환율 방어 전쟁을 펼치면서 더 하락될 거로 예상되는데 그러면은 차라리 달러 기반 자산을 가지고 있는게 더 유리하지 중국 주식이나 중국 부동산 우리나라 주식이나 우리나라 부동산 가지고 있으면은 너무 힘든 싸움이 되겠구나라는 걸 우리가 알 수 있잖아요 그럼 미국 주식 투자하는 거 좋다 이거예요 뭐 비디아 같은 거 잘 발굴하면 돼 근데 잘못 발굴 했다가는 그냥 똑같이 주가는 안 변하더라도 미국 그 달러의 광위 통화 증가 때문에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겁니다 주가 지수가 -1% 지금 이제 ytd 나스닥 지수가 올해 20% 정도 올라갔는데 광의통화 그 동일 기간 동안 증가한 거를 한번 적용해 보면 이런 결과가 나올 수도 있어요. 마이너스 1%, 뭐 0%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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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지금 중국에서 제일 유행하는 그 남자친구, 여자친구간에 가장 유행하는 선물이 뭔지 아세요? 얼마 전에 조선일보 기사가 나와서 재밌게 읽었는데 그 황금이라는 게 있습니다. 황금콩네, 요만큼이 콩알 만한 크기의 금괴를 병에 담아 가지고 파는 거예요. 그게 한 15만 원, 20만 원짜리도 있고, 몇백만 원짜리도 있고. 그 병 사이즈에 따라서, 근데 그거를 이제 남자친구가 여자친구한테 선물해 주는 게 유행이래요. 왜냐면 여자친구가 요구합니다, 황금 선물해줘 이렇게. 그러면은 이제 그걸, 그게 장점이 뭐냐면 그 황금 콩은 말 그대로 금덩이잖아요. 그래서 내가 할 때 녹여 가지고 액세서리도 만들 수 있고, 그냥 그대로 보관할 수도 있고, 같이 보존이 일단 되니까 좋은 거예요. 그니까 중국인들이 이미 이런 행동을 하고 있어요. 웰스 프리저베이션, 내 자산을 내 부을 지키기 위한 어떤 행동을 이절문 세대, mg 세대들도 하고 있다니까요. 음, 그래서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는 반드시 늘어나요, 더 늘어나요 앞으로. 근데 이제 홍콩 etf 많이 넘어올 수밖에 없겠죠. 예, 문만 열어주면 됩니다. 그렇죠, 이제 보여드린 이런 주가, 지수가 변동하는 모습들이나 또 이제 미국이나 선진국에서. 급격하게 많은 돈이 풀리고 있는 모습이네요. 이제 비트코인 가격이 그거 대비해서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주가 지수들 대비해서 그래서 주식 투자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예금이나 뭐, 아니면은 좀 더 어려운 부동산 경매 투자나 이런 것들이 되게 어렵잖아요. 그런 건 보다는, 그래도 주식, 어떤 기업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주가가 어떻게 될지 예상하는 거는 좋은 투자라고 생각하는데, 비트코인 투자가 그보다 더 앞설 수 있는 이유, 더 간단하고 더 좋고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제가 이 강의를 통해서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차트를 보면서 같이 이렇게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