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감추는 이더리움 ETF의 비밀 [10분만 비트코인]

2024. 5. 31. 16:41코인 및 주식

1. 트위터 창업자 잭도시가 운영하는 회사 "스퀘어"가 이름을 "블랙"으로 변경했는데, 대표적인 비트코인 지수 회사가 되었다네요. 

2. 마이블 버리가 블록 주식 보유량을 80% 증가시켰답니다.  그리고 기존의 알바벳이나, 메타는 줄이고. 금ETF와 블록만 늘룠다네요. 

3. 이게 무슨 의미냐면, 경기 침체로 나스닥은 침체이나, 금과 비트코인에는 경기침체로 금리인하를 기대한 전략

 

4. 그리고 이더리움 이슈는 은에서 발생했던 차익거래로 인한 기존 금융시장만 이득보고, 현물은 재미를 못볼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비트코인 시장의 핫한 뉴스를 달아보는 시간이죠. 어떤 일이 있었나 한번 볼게요. 첫 번째, 제가 가져온 소식은 빅. [음악] 이 블록이라는 회사. 전 이름은 스퀘어입니다. 근데 지금은 이제 블록으로 이름 바꿨어요. 잭돌이라고 하는 트위터 창업자가 지금 운영하는 회사죠. 근데 이분이 스퀘어라는 기업을 창업하고, 스퀘어는 미국에 있는 포스기 아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영업자들이 다 계산대에 놓고 쓰는 포스기를 만드는 회사고. 또, 스마트폰에 렇게 편하게 꽂아서 거기다 카드를 긁는 어떤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기계도 만들어서 유명해진 회사였어요. 근데 명을 블록으로 바꾼지 얼마 안 됐습니다. 근데 왜 블로그 으로 바꿨냐이 잭돌 3가 비트코인을 굉장히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이 블록이라 회사를 비트코인 관련된 인프라 기업으로 바꿔 버리겠다 이렇게 천명을 하고 기업 명까지 블로그로 바꿔 버렸습니다. 마치 페이스북이 '우리는 메타버스로 갈 거야' 하면서 메타로 기업명을 바꾼 거라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근데이 마이클 버리가 블록 포지션을 늘렸습니다. 얼마나 늘렸나. 지난 1분기에 자이언 캐피탈이 매수한 종목들을 쭉 나열을 한 겁니다. 근데 블록 주식 보유량을 무려 80% 증가했어요. 원래도 있긴 있었는데, 80% 늘려서, 지금 이게 포트폴리오 비중 별로 순위별로, 이렇게 나열을 한 거거든요. 블록이 몇 번째인가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 번째 지금 있습니다. 총 7.36% 비중을 차지해서 굉장히 높은 비중이 블록이 여기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면서 금 ETF 새로 편입했어요요거죠 지컬 고드. trust 아고 하는 etf 종목을 7.37% 보유해서 블록보다 살짝 많이 0.01% 많이 편입을 했어요. 요거는이 신규 편입입학처 자, 신규 편입해서 들어왔고 그러면서 알파벳 글이죠. 그다음에 아마존 매그니피센트 7 주식의 대표주자 듀얼의 포지션은 약 5% 정도씩 감소를 했습니다. 나스닥 지수에 하락 배팅을 한거나 마찬가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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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안전 자산인 금을 새로 편입하고 그러면서도 신기한게 블록 주식을 80% 늘렸다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나머지도 한번 잠깐 볼까요, 뭐가 있나. 1등과 2등이 일단 굉장히 눈에 들어오는데 jd.com 중국에 있는 징동 닷컴이라는 회사입니다. 그다음에 알리바바. 알리바바는 우리가 다 뭔지 알죠, 역시 중국 회사죠. 이 둘의 비중도 각각 80%, 그리고 66% 늘렸어요. 어, 이거는 제가 봤을 때는 적가 매 수라고 생각이 됩니다. 중국 주식 시장이 계속해서 안 좋았잖아요. 5년 동안 횡보하고 있습니다. 근데 중국이 중국 정부가 주식 시장을 부양하겠다는 굉장히 다양한 주식 시장 친화 정책들을 지금 발표를 하고 있고, 경기 진작을 위한 양적 완화도 많은 돈을 풀겠다. 이렇게 또 천명을 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어떤 인민은행의 이런 양적 완화를 좀 기대감을 걸고 고 중국 대표 it 테크 주식 두 개를 매수한게 아닌가 생각이 들고 그래서 요거는 전략적인 포지션이고 나머지도 전략적인 포지션이긴 하나, 금 etf 안전 자산이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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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알파벳과 아마존 매그니피센트 7 대표 주식 두 개를 일부 버렸다라고 하는게 이제 앞으로 우리가 경기 침체를 좀 예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경기 침체가 오면 연줄은 기준 금리 완화를 할 수밖에 없을 거다라고 하는 그런 어떤 전망 요것과 또 괴를 같이 하는 거죠 뭐냐, 블록 주식을 샀다는 겁니다. 블록 주식은 거의 비트코인을 샀다고 보는 게 맞아요. 왜냐면 이게 이제 코인데스크 기사거리 CEO 있는 잭도씨는 4월부터 비트코인 관련 영업 이익의 10% 비트코인을 매수하는데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분기 영업 이익이 8천만 달러였고, 이 벌어들인 돈이 8천만 달러였는데 이걸 10% 계산하면 이제 그걸 매달 산다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총 2,400만 달러를 비트코인을 매수하는데 쓰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오늘 가격이 6 8,400 BL 이거든요. 약 350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수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거예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근데 블록은 이미 8,27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기업입니다. 그래서 블록 주가는 비트코인의 프록시 아고 해서 비트코인 프록시 부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움직이면 비트코인 가격보다 더 크게 오르고,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면 그것보다 더 크게 떨어지는 어떤 비트코인 가격과 굉장히 연동된 주가를 우리가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록시라이트 이 블록이 대표적인 비트코인 프록시에 마치 채굴 기업들처럼 또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같은 기업처럼 비트코인의 프록시로 굉장히 대표적인 주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이런 주식을 마이클 버리가 매수했다는 게 굉장히 큰 뉴스예요. 왜냐면 마이클 베리는 대표적인 호 앞의 비관론자로 유명했습니다. 비트코인 시장은 너무 많은 레버리지가 껴 있고 투기꾼들이 득세하고 그래서 나는 투자 안 한다라고 말을 많이 했던 사람이거든요. 근데 1분기에 비트코인에 아주 많이 투자하고, 그리고 앞으로 얼마다 비트코인을 사겠다고 밝긴 블록 주식을 많이 보유하게 됐다는 게 이제 굉장히 빅 뉴스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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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플로우를 한번 우리가 재구성을 해 보면, 올해는 중국이 앞으로 굉장한 경기 부양을 통해서 주가가 한번 반등한 날이 올 거라 생각을 하는 거고, 그런 와중에 미국도 이 경기가 한번 꺾일 거 같고, 그러면은 아무래도 매그니피센트 7, 그동안 굉장히 주가가 많이 올랐던 매그니피센트 7 주식들은 조금 언더퍼폼 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비중을 낮추고, 반면에 금가격은 지금까지도 굉장히 움직임이 좋습니다. 근데 앞으로도 더 금가격이 높아질 거라고 생각을 해서 금 ETF를 많이 편입했고, 그러면서 이제 기준 금리가 인하되고 양적 완화로 다시 경기를 진작시키고 하는 미국 연준의 노력이 있을 거기 때문에 그때 비트코인 가격 한번 크게 튀겠다라고 보고 블록이라는 회사에 주식을 매수했다. 이렇게 우리가 한번 스토리를 그려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네, 굉장히 재밌는 이 움직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마이클 버리의 예상이 맞았는지 한번 우리가 지켜보는 게 굉장히 재밌는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아주 중요한 일 중에 하나가 이더리움 ETF 승인이, 5월 24일에 미국 SEC 갑자기 이더리움 ETF 승인했습니다. 그래서 이더리움이란, 나머지 알트코인들에 대한 불장 기대감이 굉장히 커지는 상황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미국 SEC가 승인한 이더리움 ETF n 19b 4라고 하는 익스체인지, 그 앞으로 ETF 나오면 그 ETF 상장할 거래소들이 이더리움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ETF 상장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결정을 해 준 것입니다. 그래서 이더리움 ETF 증권 자체에 대한 승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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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증권 신고서는 S1 폼이라고 하는데, S1 폼은 아직도 논의조차 시작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앞으로 S1 폼은 이 거래소들과 CBO 등과 NYS 등과 이런 거래소들과 이제 앞으로 증권을 발행할 자산운용사들이 바네, 그라 등과 블랙락 등과 피델리티 같은 곳들이 S1 폼을 작성해서 내용을 계속해서 수정을 해 가면서 에다가 제출을 하고, 그러면 또 한 번에 승인되는 일은 잘 없어요. 이런 건 좀 고쳐라, 저런 건 좀 고쳐라 이렇게 계속해서 백 포트를 하다가 결국 S1 폼까지 승인이 되면 그때 ETF 본격적으로 상장이 준비가 완료되는 것입니다. 근데 아직은 S1 폼은 논의가 이제 진전이 시작돼야 되는 상황. 근데 19B 4만 먼저 승인이 됐다 갑자기 이렇게 됐습니다. 불과 지난 주 월요일까지만 하더라도 미국 SEC ETF 승인을 할 거냐, 이더리움 ETF 승인을 할 거냐라는 전망이 굉장히 낮았어요. 가능성을 굉장히 낮게 전망했습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인 에릭 발주나는 25% 정도 승인 가능성을 내다봤었는데, SEC 갑자기 월요일날 거래소들과 자산운용사들의 19B 4 포머 수정 제출해라라고 요청을 한 것입니다. 수정 제출하라는 내용이 스테이킹을 빼라는 내용이 들어 있었고, 곧 승인을 해 줄 테니까 일단 수정 제출을 빨리 해 봐라고 하는 뉘앙스로 읽힌 것이죠..
그러니까, 이 에릭 발주나도 ETF 승인 가능성을 75%로 끌어올렸고, 그러면서 5월 24일 94의 데드라인이 다가왔을 때 예상한 대로 이더리움 ETF 승인이 됐습니다. 이더리움 가격을 지난 1년, 이더리움 가격을 비트코인 기준으로 한번 우리가 보겠습니다. 그 현재 이더리움 가격은 비트코인 기준으로 0.05 비트코인 있니다. 근데 지난 1년 동안 17.89% 언더퍼폼 하고 있는 중이에요. 비트코인 ETF 언제 나왔죠? 2024년 1월에 나왔습니다. 요때 근데 그 이후로 이더리움 가격이 뭐 어떤가요 여러분? 그때 기준으로 봐도 하락하고 있긴 하죠. 상단을이 놓으면은 요렇게 쭉 하락이 그어집니다. 요때가 이더리움 ETF 나왔을 때니까 굉장히 많이 오르긴 했어요. 그래서 하락분을 많이 보전하고 있는 모습 보이긴 하는데. 아직까지 추세적으로 봤을 때 비트코인 대비해서 완전히 아웃퍼폼 트렌드로 갔느냐 알 수가 없고요.
 
00:08:44
그거보다 더 중요한 거는 2024년 전 ETF 얘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에도 이더리움 가격은 비트코인 대비해서 크게 언더퍼포머 중이었습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그 ETF 제가 봤을 때는 비트코인도 그렇고 이더리움도 그렇고 반짝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일뿐입니다. 앞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은 ETF 지배를 하지는 못할 거예요. 올해는 계속 그 기조가 이어질 수 있을 거 같은데. 앞으로도 그럴 거냐는 전 아니라고 보고, 23년도 움직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대비해서 계속 언더퍼폼 해왔을까? 23년에 그냥 모든 코인의 가격이 다 안 좋았을 때잖아요. 근데 비트코인 혼자 나머지 알트코인들을 다 잡아먹고 완전히 아웃퍼폼 했습니다. 왜 그러냐? ETF 승인이 정말 이더리움의 알트코인의 호재 일가를. 그래서 우리가 한번 되돌아봐야 됩니다. 이더리움의 가치는 두 가지에서 비롯됩니다. 첫 번째, 스테이킹을 통한 미래 현금흐름. 스테이킹을 걸면 거기에서 이자가 나오죠. 그럼, 그 이자율이 미래 현금으로 계산이 될 수 있어요..
그다음에 두 번째, 수수료가 버닝되면서 즉, 소각되는 이더리움의 전체 발행량이 줄어들니까 거기에서 가격 상승이 온다. 즉, 비트코인도 4년에 한 번씩 발행량이 줄어드니까 굉장히 디플레이션된 자산이다. 소성이 있는 자산이다. 우리가 얘기를 하는데, 이더리움도 비슷한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더리움의 사용성이 늘어나면 어, 수수료를 더 많이 내겠죠. 비트코인도 그러면 그 수수료를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더 많이 소각시키면, 존재하는 이더리움의 수가 더 많이 줄어들고, 그러면 이더리움의 가격이 올라간다. 더 희소해서요, 두 가지 메커니즘이 있는 거예요. 근데 과연 그럴까 우리가 한번 봅시다.
지금, 현재 이더리움의 총 물량의 27% 정도가 스테이킹 되어 있습니다. 여기 보면은 난센이 하는 굉장히 유명한 호화에 관련된 리서치 펌인데, 여기에서 3,200만 개 정도의 이더리움이 이제 스테이킹이 락업 있다. 그게 전체 이더리움 발행량의 27% 정도 된다라고 합니다. 그래서요, 그래프를 봐도이 보이죠. 이더리움의 디파, 이더리움 블록체인으로 들어오고 있는 이 스테이킹 물량이 이렇게 늘어나고 있는 걸 지 보여주는 거예요. 그래서, 현재 연 3.51% 정도의 스테이킹 이자가 나옵니다. 스테이킹 이자가 추세적으로 줄어들고 있긴 해요.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더리움에 스테이킹을 하면 이자율이 줄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겠죠. 아무래도 당연하죠.
 
00:10:56
더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킹을 걸면, 전체에게. 배분되는 이더리움이 많아지니까 이자는 각자에게 배분되는 이자. 이더리움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연평균 이자율이 3.51% Pro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근데 이게 마치 주식 배당금과 같아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우리가 주식도 주식의 투자에서 분기에 한 번씩 배당금이 나오죠. 또는 뭐 연간 한 번씩 이렇게 배당금이 나오니까. 근데 이걸 우리가 주식 배당금이나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어요. 왜냐면 이더리움을 사서 그 이더리움을 스테이킹을 걸면 그거에 맞춰서 그 개수에 맞춰서 제가 3.5% 마치 배당금 같은 이자를 받게 되니까..
이게 이제 미래 현금 흐름이죠. 결국 제가 예상할 수 있는 이더리움의 기대 수익입니다. 그러면 이더리움의 가치는 이것을 프레젠트 밸류를 당겨 오면서 계산을 할 수가 있겠죠. 프레젠트 밸류 현재 가치는 미래 가치의 할인율을 나눠서 계산되지 않습니까. 이게 이제 디스카운트 cash flow 라고 하는 아주 기본적인 주식 가치 평가 방법인데. 그 주식 즉 회사가 벌어들일 미래 현금흐름에 지금의 장기채권금리나 아니면 기준금리를 할인율로 나눠서 미래 가치를 현재 가치로 당겨오는 그 방법을 우리가 DCF 디스카운트 캐쉬 플로우라 합니다. 이더리움도 비슷하게 계산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3.51% 정도의 이제 미래 현금 흐름을 우리가 몇 년치를 현재 가치로 당겨와서 현재 이더리움의 가치 적정 가치를 계산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게 약간 주식과 이더리움이 비슷한 측면이다.
 
00:12:19
그렇게 얘기할 수가 있겠고요. 이제 두 번째 이더리움의 사용성이 증가합니다. 이더리움 위에 올라가 있는 패러가 뭐 NFT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용성이. 증가하면 이더리움을 많이 전송할 거 아니에요. 그러면은 그 전송할 때 수수료가 붙습니다. 비트코인 럼 그 수수료에 비율이 증가하겠지요. 트랜잭션이 많아지면 더 비싼 수수료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먼저 트랜잭션을 처리하게 되므로 이더리움도 더 많은 컨제, 즉 복잡도가 올라갈수록 피가 상승합니다. 근데 이더리움 블록체인은 머지 업데이트를 통해서 더 많은 트랜잭션이 일어나면 더 많은 수수료가 소각되고 만들어 놨어요. 그래서 자사주 소각과 비슷하게 만들어 놨어 입니다. 주식 시장에도 굉장히 유명한 뭐 애플 같은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을 많이 하기로 유명하죠. 애플은 꼭 분기마다 한 번씩 자각을 자사주 소각을 했습니다. 왜냐면 주주에게 더 많은 가치를 환원한다요. 요렇게 우리가 해석이 되기 때문에 애플 주식의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물론 뭐 물건이 잘 팔리고 그렇기도 하지만 자사주 소각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해 준다는 거. 그래서 주주 친화적인 기업이다..
그러면은 이더리움이 어떤 자동적으로 피가 소각되는 가치가 상승하는 것은 마치 회사가 자사주 소각을 해 주면서 이더리움 가격을 부양식 시켜 주는 것과 비슷한 우리가 그렇게 해석을 할 수가 있는 거예요. 자 근데 두 가지 측면이 무슨 문제를 불러 일으키나 한번 제가 설명을 드려 보면요 약간 상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앞서 우리가 설명했던 주식 배당금, 즉 스테이킹이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더리움을 스테이킹을 걸어요. 그러면 이게 그만큼 사용성이 줄어든다는 걸 의미를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킹이 묶어 놓는 바람에 오히려 트랜잭션 사용성에 활용될 이더리움은 줄어드는 거죠. 이더리움을 오직 스테이킹 이자를 받을 용도로만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추세가 보여주고 있죠. 이자율이 낮아지고 있다는 건 더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킹을 한다는 얘기니까, 이게 이제 이더리움의 사용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래서 앞선 차트에서 봤던 이더리움 가격이 비트코인 대비에서 쭉 하락하는 게, 그동안 문제였던 거거든요. 그러면 사용성이 늘어나야 될 거 아니에요? 자, 사용성이 라면, 이더리움의 사용성이 늘어요. 트랜잭션이 라면, 그래서 더 많은 이더리움의 트랜잭션으로 수수료가 소각되면 가격이 올라요. 가격이 오르면 무슨 일이 발생하느냐하면, 피가 너무 비싸집니다. 그 이더리움 가격이 1 이더리움을 예를 들어서 누군가에게 전송하려고 트랜잭션을 올려요. 근데 컨제스트 복잡도가 올라가서 이더리움에 피가 늘어나면, 그 피가 너무 비싸서 제가 보내는 1 이더리움 다 더 비싸질 때도 있습니다. 약간 과장에서 얘기하면 그렇다는 건데, 이더리움 피가 진짜 높을 때는요. 한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기 위해서 수십만 원을 내야 될 수도 있어요. 그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00:14:53
그러면 뭐 어떻게 되나요? 파이나 아니면, nft 같은 거를 이더리움 위해서 하던 사용자들이 이 솔라나 수위나, 아니면은 앱토스 같은 다른 제 3에, 제 4의 블록체인으로 옮겨가 버려요. 그래서 이더리움의 사용성이 줄어듭니다..
이게 이제 약간 악순환처럼 반복되거나 한 번 정리해 드리면, 이더리움의 사용성이 늘어나야 하므로 계속해서 파나 여러 가지 앱들이 올라와서 이더리움에 트랜잭션이 늘어납니다. 근데 이더리움 트랜잭션이 늘어나면 그만큼 피가 비싸져요. 왜냐면 비트코인 컨텐츠가 많이 때문이죠. 그러면,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법칙 때문에 피가 많이 소각됩니다. 가 소각되는 이더리움 가격이 올라가요. 그러면 비싸집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더 이상 못 쓰겠다 하고 다른 블록체인으로 도망가요. 그러면 이더리움을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은 어떻게 하느냐. 이더리움을 가지고 있으면 이제 더 이상 쓸 데가 없으니까 이런 식으로 스테이킹이 많이 묶어 놓게 됩니다. 스테이킹이 많이 묶어 놓으면 스테이킹 이자가 내려가요. 그러면 ure 캐시 플로가 줄어듭니다. 즉, 프레젠트 밸류가 낮아지는 것이죠. 현재 가치가 낮아지는 겁니다. 그러면 글쎄요, 사용성이 늘까요. 사용성이 더 이상 늘지 않죠. 이서림 가격이 높아져야 된다는 기대감이 있어요. 사용성이 늘 텐데, 그러니까 계속해서 다른 방법을 통해서 사용성을 증가시키도록. 너무 많이가 소각돼 가격이 올라가 버리는 일을 발생시키고, 가격이 올라가 버리면 다른 블록체인으로 이 서비스들이 넘어가게 되고, 그러면 트랜잭션이 줄어들고, 그러면 스테이킹이 늘어나고, 스테이킹이 늘어나면 이자가 줄어들고, 그러면 다시 사용성이 늘지 않고 떨어져 버리는, 그런 어떤 악순환에 빠지는 겁니다.
참고로, 이 그래프는 인쿠 업데이트라는 거를 해서 이더리움 쪽에서 이 트랜잭션이 늘면 속 소각되는 비율을 좀 낮추려는 노력을 했어요. 왜냐면 이들도 이제 아는 거죠. 이더리움 재단도 아는 겁니다. 너무 많이 피가 소각되고 가격이 너무 오르고, 그러니까 다른 블록체인으로 서비스들이 떠나 버린다. 트랜잭션이 줄어 버린다라는 거를 이제 문제라고 깨닫고. 이 수수료가 좀 덜 줄어들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요, 때까지는 이제 덴쿠 업데이트라는 걸 하기 전까지는 이더리움 사용성이 증가하면 피가 이렇게 버닝되는 소각되는 비율이 쭉 올라갔었는데, 지금 덴쿠 업데이트 이후로는 피가 소각되는 게 이렇게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합니다. 근데 뭐, 여전히 자사주 소각자 피가 많이 소각되고 있기는 해요. 근데 과연 이게 또 어떤 좋은 상황을 지금 불러올지, 그건 이제 앞으로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
근데 이더리움은 증권성 이슈가 있다고 말씀드렸죠. 거래소들이 코인베이스와 크라켄 거래소가 지금 증권성 스테이킹에서 서비스라고 하는 미등록 증권을 판매한 혐의로 지금 기소를 당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자산 운용사들 ETF 신청한 이더리움을 신청한 자산 운용사들도 혹시나 그것 때문에 통과가 안 될까 봐 스테이킹을 그 ETF에서 제외했습니다. 이제 이더리움 ETF 나오면 우리가 ETF 매수를 해도 거기에서는 스테이킹이자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제 홍콩 같은 경우에는 그거를 승인해 줄 거라고 홍콩 당국에서 얘기를 했더라고요. 그니까 미국 시장과 뭔가 차별화를 두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근데 어쨌든 미국 시장에서는 지금 현재 스테이킹이 제외되어 있는 상태이고 앞으로, 그래서 이더리움 ETF 나오면 이자가 안 나옵니다.

 

00:17:49
이게 무슨 상황을 발생시킬 거냐면요, 현재 중국의 상해의 금문 가격이 다른 시장 대비해서 굉장한 프리미엄을 받고 있거든요. 여기 보면은 요렇게 프리미엄이 많이 올라가고 있는 걸 보이죠. 그러니까 상해 금은 시장에 있는 금은 가격이 런던이나 다른 시장에 있는 금은 가격보다 3% 이상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요게 이더리움 ETF도 그대로 발생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이냐, 이더리움 ETF n 스테이킹이 없잖아요. 이더리움 현물은 스테이킹이 됩니다. 그러면 이더리움 현물 시장과 이더리움 ETF 시장이 크게 프리미엄 또는 디스카운트를 받는 어떤 양극에 있는 시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거죠. 이게 이제 알트 코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머지 이제 솔라나, 나머지 알트코인들이 ETF 나오면 이더리움 럼 스테이킹 이자가 나오는 알트코인들이 똑같이 ETF 언더 퍼폼 되고, 현물은 아웃퍼폼 되는 현물은 프리미엄을 받고 ETF n 디스카운트를 받는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할 거예요. 그래서 지금 상해에 있는 금문 가격이 요렇게 프리미엄이 올라가고 있듯이, 이더리움도 똑같이 요런 프리미엄이 ETF 대비해서 발생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면은 문제가 뭐냐? 이렇게 투기 자금이 들어올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것도 지금은 시장에 얼마나 많은 투기 자금이 몰리고 있냐를 보여주는 거거든요.
이 파란색이 투기꾼들의 자금입니다. 여기 라지 스페큘레이션이 제로 쓰이거든요.
특히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오르는 이유가 인도와 중국에서 태양광 패널이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 이 태양광 패널에 들어가는 은혜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겁니다. 근데 중국이 은혜 생산 지어 거든요 많이 은을 생산하는 곳인데은 시장이 막혀 있어요. 그러니까 이 중국 당국이 은의 수입 추출을 굉장히 통지하고 있어서 은이 중국 안에 묶여 있는 사태가 발생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중국 상의 시장에서은 가격이 많이 올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은을 실제로 수요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격 방어를 위해서 보통 숏 포지션을 잡거든요. 그러면은 이 숏. 포지션이 터지는 숏 스퀴즈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00:19:52
무슨 말인지 다시 한번 설명드릴게요. 은 시장에 실제로 내가 은을 사야 되는 사람이에요. 은을 이용해서 태양광 패널을 만들어야 되니까. 그러면은 원자재로서 은을 사나야 되잖아요. 그러면은 가격이 너무 많이 출렁거리면 나중에 자기가 만드는 태양광 패널의 가격도 같이 요동치고 생산의 문제를 발생할 수 있으니까. 은 가격을 안정적으로 방어하기 위해서 선물 숏 포지션을 잡아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커머셜이 합니다. 이 빨간색이 다 그거예요. 이런 상황에서은 숏 포지션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투기꾼들이 들어오면은 은 시장의 가격 계를 이용해서 이 숏포지션 청산시 버려요. 숏 스퀴즈를 발생시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이제 이들은 수익을 많이 보겠죠. 하지만 실제 은을 정말 가지고 있어야 하는 현물 투자자들은 쇼트 청산 당하면서 손실이 엄청나게 커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투기 자금의 비중이 들면 현물 장기 투자자들은 피해를 봅니다. 이게 이더리움 시장에도 그대로 발생할 수 있다는 제가 전망을 한번 해 보는 거예요. 이게 그대로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을 제가 한번 해 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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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리를 드리자면, 이더리움은 ETF 있기 전에도 이미 비트코인 대비해서 언더퍼폼 해왔어요. 왜냐면 스테이킹 물량이 너무 늘면 트랜잭션이 안 늘어서 스테이킹 이자가 낮아지고 트랜잭션이 안 늘고 가격이 안 느는 그런 이제 문제가 있고 트랜잭션이 너무 많이 늘면 트랜잭션이 늘어서 피가 많이 소각되기까지 만들어서 그게 이 디파이 같은 서비스들이 다른 블록체인으로 다 도망가게 만들고 그러면 트랜잭션이 줄어들어서. 스테이킹이 오히려 늘어나고, 그러면 스테이킹 이자가 낮아지고 악순환에 빠지는 피드백 루프 때문에 비트코인 대비해서 '아, 이거 너무 복잡하다' 이런 네러티브가 발생해서 가격이 계속해서 비트코인 대비에서 하락해왔는데, 거기에 그럼 etf 등장하면 이더리움의 호재라는 얘기를 했을 때, 저는 그렇지 않다. 왜냐면 이더리움 etf에 스테이킹 기능이 없고, 이더리움 현물에 스테이킹 기능이 있는 이 구조적인 차이 때문에 이더리움 현물 시장이 etf 시장보다 프리미엄을 받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이 프리미엄을 이용해서 차익 거래를 통한 수익을 내려는 투기 세력이 들어올 가능성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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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가능성은 우리가 현재 현물 시장에서 볼 수가 있다. 상해의 시장에 있는 가격이 다른 시장보다 너무 높아서 이것을 이용하려는 차익거래 기회를 이용하려는 투기 세력이 이 그래프에 보듯이 잔뜩 들어오고, 그러면 실제 은을 수요하는 사람들 현물 투자자들은 숏 포지션에 청산당하는 스퀴즈 상황이 온다. 피해를 본다. 이더리움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라는 걱정을 제가 한번 해봅니다..
그래서 etf, 이더리움 etf 승인되면 가장 먼저 좋아하는 사람은 누굴까요? 비트 와이즈라운지. 이거는 결국 이더리움 etf 그리고 다른 알트코인들도 etf 나온다는 건 기존 전통 금융권에 있는 레거시 플레이어들에게 좋은 거 아닌가 실제 코인 투자자들이나 정말 좋은 건가라는 의심을 한번 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이더리움 etf, etf 나왔다는 거 그 자체만으로 우리가 너무 가격의 상승을 앞으로 뭐 좋게 보거나 그럴 필요 없다. 오히려 자산 운용사 기존. 레거시 금융권 사람들한테만 좋은 거 아니냐 이런 의심해볼 수 있고, 그다음에 etf 전에 이더리움이 가지고 있는 어떤 구조적인 한계 계속해서 악순환에 빠지는 피드백 루프를 가지고 있는 현재 상황을 앞으로 어떤 혁신을 통해 타게 할 거냐 이거를 보고 이더리움에 앞으로 투자할 거냐 말 거냐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는 지난주에 있었던 이더리움 etf 승인 그리고 마이클 버리라고 하는 빅 쇼트를 통해 굉장히 유명해진 투자자가 블록 그리고 스퀘어 주식 수를 많이 늘렸다, 주식 비중을 많이 늘렸다. 그리고 금 etf 투자하면서 나스닥 주식들을 매도하는 그런 어떤 안전 자산 비중 늘리고 이 미국 증시의 하락에 배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하면서 기준 금리 인하를 예상한 거 아닌가 그래서 비트코인이 굉장히 가격이 많이 오를 것 같아서 비트코인의 대표적인 프록시 할 수 있는 블록 주식 보유량을 늘렸다. 이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네, 이번 주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